'트럼프 직무 박탈' 결의안 하원 통과…워싱턴 '초비상'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박탈을 위한 수정헌법 제25조 발동 결의안이 미국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그러나 펜스 부통령이 이것을 거부하고, 또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지지자들을 자극하고 나서면서 워싱턴은 초비상 상태입니다. SBS 2021.01.13 17:19
"日, '비즈니스 트랙' 입국도 중단…외국인 입국 전면 중단"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외국인의 입국을 사실상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과 중국 등 11개 국가·지역에 대해 예외적으로 허용돼 온 '비즈니스 트랙' 왕래도 중단됩니다. SBS 2021.01.13 17:15
코로나 재택근무 덕?…미 기업 내부고발 역대 최고 코로나19 여파로 확산한 재택근무 영향으로 지난해 미국 기업의 비위행위에 대한 내부고발이 급증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해 9월까지인 2020년 회계연도에 미 증권거래위원회가 접수한 기업 내부 고발 건수는 모두 6천9백 건으로 전년보다 31% 급증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1.13 16:52
"매코널, 탄핵 쪽으로 기울어"…트럼프 등에 비수 꽂나 미국 의회 내 공화당 일인자인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안 추진과 관련해 탄핵 쪽으로 기울었다고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1.01.13 16:46
싱가포르 도심서 수달 14마리 '지나갈게요∼'…동영상 화제 싱가포르 도심에서 수달 10여 마리가 떼를 지어 행진하는 동영상이 화제입니다. 13일 일간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11일 오전 페낭로드의 한 건물 1층에 예상치 못한 손님들이 나타났습니다. SBS 2021.01.13 16:40
[Pick] 남편 목에 '개 목줄'…코로나 통금 어긴 부부의 황당 변명 코로나19 방역의 일환으로 야간 통행금지 명령이 내려진 캐나다 퀘벡주에서 어이 없는 '꼼수'가 등장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캐나다 CTV뉴스 등 외신들은 퀘벡주 셔브룩에 거주하는 한 부부가 주 당국의 통금제도를 어기고 밤 산책을 하던 중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1.13 16:16
[월드리포트] 중국 매체 뒤늦게 "한·중 김치 논쟁은 불필요한 일" 김치 종주국 시비를 야기했던 중국 매체가 "한·중 간 김치 논쟁은 불필요한 일"이라며 뒤늦게 수습에 나서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SBS 2021.01.13 16:07
코로나19 영향에 작년 미국 탄소 배출량 10% 감소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미국 온실가스 배출량이 10.3% 줄어든 것으로 추정됐다고 뉴욕타임스와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민간 연구기관 로듐그룹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런 감소율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고 수준이고 배출량 자체도 최소 30년 이래 가장 적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1.01.13 15:57
일, 누적 확진자 30만 명 넘어…긴급사태 추가 선포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NHK는 오늘 일본 수도 도쿄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433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1.13 15:55
"개 산책 중"…남편과 외출 중 통금에 걸린 캐나다 여성 황당 변명 캐나다의 한 여성이 밤에 남편을 개 줄에 묶은 채 산책을 하다 코로나19 통행금지령 단속에 걸리자 "반려견과 산책하고 있다"고 변명한 사실이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SBS 2021.01.13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