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서 마스크 착용 시비로 칼부림 사건 발생 호주에서 얼굴 마스크 착용을 둘러싸고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3일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전날 뉴사우스웨일스주 북서부 윈저 쇼핑센터에서 20대 남성이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50대 보안요원을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다른 50대 남성을 칼로 찌른 혐의로 긴급 체포됐습니다. SBS 2021.01.13 13:44
미 의사당 난동 시위대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도 적어도 12명의 스포츠 관계자들은 의사당 내 폭동 영상을 통해 켈러가 현장에 올림픽 팀 재킷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다만, 켈러가 직접적으로 폭력에 가담한 장면은 영상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SBS 2021.01.13 13:36
미 하원, 펜스 부통령에게 "트럼프 직무 박탈하라" 결의 미국 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직무박탈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6일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사당 폭동에 대한 책임을 물어 수정헌법 25조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무정지 조치를 취할 것을 마이크 펜스 부통령에게 요구했습니다. SBS 2021.01.13 13:23
러 극동 밤하늘에 출연한 발광물…현지 과학자 "유성인 듯" 러시아 극동 캄차카주 밤하늘에 최근 유성으로 추정되는 물체의 추락 영상이 현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3일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캄차카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SNS에는 밤하늘에서 밝게 빛나다가 곧 사라지는 물체의 동영상이 게시됐습니다. SBS 2021.01.13 12:54
[월드리포트] '집콕 생활' 日, 쓰레기 증가에 골머리 코로나 3차 유행으로 일본 도쿄와 수도권에는 지난주부터 긴급사태가 발령됐습니다. 일본 정부가 도심 유동인구를 줄이기 위해 민간 기업들에게 재택 근무자를 최대 70%까지 늘려달라고 요청하면서, 연초 업무가 많은 시기이지만 집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SBS 2021.01.13 12:46
펜스 "트럼프 직무 박탈 반대"…미 하원, 내일 탄핵안 표결 펜스 미국 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박탈을 위한 수정헌법 25조 발동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미 하원은 내일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을 표결할 예정인데, 탄핵에 찬성 입장을 공개 표명하는 공화당 의원들도 속속 늘고 있습니다. SBS 2021.01.13 12:30
'아동 사진을 성 상품화 하다니' 中 불법 이모티콘 발칵 중국에서 대규모로 아동 사진이 성 상품화된 이모티콘으로 불법 거래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13일 펑파이 등에 따르면 최근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검색하면 귀여운 아동 사진들에 저속한 성적 용어를 담은 이모티콘이 버젓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SBS 2021.01.13 12:02
월마트도 "바이든 당선 인준 반대 의원에 정치자금 기부 중단" 미국 월마트가 대선 선거인단 투표 결과 인증에 반대했던 의원들에 대한 정치자금 기부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AT&T와 아마존, 마스터카드 등도 월마트와 같은 정치자금 기부 중단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1.01.13 11:33
세탁기 옷 빨래서 나온 미세플라스틱 북극 청정바다 오염 북극해를 오염시키는 미세플라스틱이 대부분 빨래에서 나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태평양 마리아나 해구의 심해어에서 프랑스와 스페인 사이 피레네산맥에 내리는 눈에 이르기까지 지구촌 어디도 미세플라스틱에서 안전한 곳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있지만 이런 미세플라스틱이 구체적으로 어디서 나온 것인지는 분명치 않았습니다. SBS 2021.01.13 11:14
펜스 "대통령 직무 박탈 수정헌법 25조 발동 반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에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직무박탈을 위한 수정헌법 25조 발동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과 AP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1.01.13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