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주차하더니 '휙휙'…웬 훌라후프? 중국 충칭시의 한 도로에 흰색 차량 1대가 우두커니 서있습니다.혹시 사고라도 났나 싶었는데, 이 운전자 지금 왜 이러는 걸까요?차 밖으로 나와 … SBS 2025.09.18 08:26
내 얼굴이 왜 저기에?…동의 없이 수십명 얼굴 띄웠다 국경 관리와 범죄 수사 등 점차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고 있는 안면인식 기술이 최근 예술 무대까지 진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영국 런던에서 열린… SBS 2025.09.18 08:25
바짝 걷던 중 와르르…"외출 자제해달라" 현지 경고 비 때문에 길이 엉망이네요.우산을 쓴 여성이 행여 옷자락이 젖을까 길 한쪽으로 바짝 붙어 걷고 있습니다.그런데 그 순간 옆의 담벼락이 무너지며 … SBS 2025.09.18 08:22
"이렇게 힘든데…의원들은 새 차?" 뿔난 민심에 '활활' 동남아시아 동티모르에서 격렬한 시위가 포착됐습니다.정부가 국회의원에게 새 차를 사준다고 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사방에서 고성이 난무하고 도둑을 … SBS 2025.09.18 08:20
'금빛 마차'로 성대한 환영 행사…런던선 반 트럼프 시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영국을 두 번째로 국빈 방문했습니다. 영국 왕실은 트럼프 대통령을 금빛 마차에 태워 왕실 근위대로 호위하는 등 성대한 환영 행사를 치렀지만, 수도 런던에서는 시민 수천 명이 참여하는 반트럼프 시위가 열렸습니다.워싱턴에서 김용태 특파원입니다. SBS 2025.09.18 07:49
"한국인들 실망 충분히 이해…미국으로 복귀 매우 중요" ▲ 현지 시간 지난 11일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엘러벨에 위치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이 건설이 전면 중단된 채 텅 비어… SBS 2025.09.18 07:45
미 조지아주 관계자 "한국 귀국 근로자 복귀 매우 중요…많은 논의" ▲ 텅 빈 美현대차-LG엔솔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미국 조지아주 경제 분야 인사가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국 이민 당국에 체포됐다가 일주일간 구금된 뒤 귀국한 한국인 노동자들을 미국으로 돌아오게 하는 방안이 내부적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트립 톨리슨 조지아주 서배너 경제개발청장은 17일자 '서배너 모닝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 돌아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현대차 공장에 일하는 사람들은 장비를 설치하고 임직원들에게 배터리 셀 기술을 가르칠 수 있는 유일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서배너 경제개발청은 엄밀히 말해 민간 조직이긴 하지만 조지아주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 경제 성장 촉진을 도모하는 기구입니다.그러나 톨리슨 청장은 한국인 귀환 관련 구체적 추진 상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경제개발청 필립 라이너트 대변인도 "체포된 LG 직원들은 장비 설치와 지원, 직원 교육을 위해 미국을 임시로 방문한 사람들"이라며 "그들은 장비 설치와 전문적 지식을 갖춘 숙련된 기술자들"이라고 말했습니다.이민국 단속 당시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던 톨리슨 청장은 단속 규모에 놀랐으며 "단속에 대해 사전에 전혀 알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톨리슨 청장은 이어 "배터리 장비를 설치하기 위해 온 한국인들은 섬세한 재능을 갖춘 사람들"이라며 "그들이 겪은 실망감을 충분히 이해한다. SBS 2025.09.18 07:15
트럼프, 영국 윈저성 국빈만찬…"내 인생 최고의 영예" ▲ 윈저성 국빈 만찬에 참석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찰스 3세찰스 3세 영국 국왕이 17일 저녁 윈저성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SBS 2025.09.18 07:12
한중 외교장관 회담…조현 "시진핑 방한 확실하다 생각" 중국 베이징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만나 회담했습니다. 조 장관은 다음 달 경주에서 열리는 APEC 회의에 시진핑 주석이 참석할 거라는 확답을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베이징에서 한상우 특파원입니다. SBS 2025.09.18 06:15
미 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트럼프 취임 후 '처음' 미국 중앙은행 연준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 정도로 만족하지 않아서 정치적 압박은 계속될 전망입니다.오늘 첫 소식, 뉴욕 김범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SBS 2025.09.18 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