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채연, 올림픽 프로그램으로 '태극기 휘날리며' OST 선택 ▲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김채연이 11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실내빙상장에서 공개 훈련하고 있다.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 SBS 2025.07.15 10:55
'레알 마드리드 전설' 모드리치, AC밀란 공식 입단 ▲ 메디컬 테스트 위해 밀라노의 한 병원에 도착한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에서 맹활약하며 '레전드' 반열에 든 39살 미드… SBS 2025.07.15 10:50
위기의 한국 복싱, 국제대회 2연속 전 체급 '노메달' 수모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12년 만에 메달을 획득했던 한국 복싱이 올해 들어 오히려 퇴보한 모… SBS 2025.07.15 10:50
오타니 "포스트시즌 선발 등판 희망…WBC 투타 겸업은 고민" 오타니 쇼헤이가 '포스트시즌 선발 등판'을 단기 목표로 정했습니다.오타니는 오늘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 전야제 기자회견에서 "다저스 선수단 전체가 포스트시즌에 맞춰 몸을 만들고 있다"며 "나도 포스트시즌에 선발투수로도 나설 수 있게 준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다저스 이적 첫해인 지난해에는 팔꿈치 수술 뒤 재활 여파로 지명 타자로만 뛴 오타니는 올해 6월 17일 마운드로 돌아와 투타 겸업을 재개했습니다.전반기에는 선발투수로 나서기는 해도, 짧은 이닝만 던지는 오프너 역할만 했습니다.오타니의 전반기 타자 성적은 95경기 타율 0.276, 32홈런, 60타점, 12도루, OPS 0.987입니다.투수로는 5경기에서 승패 없이 9이닝 5피안타 1실점 했습니다.오타니는 "애초 후반기부터 투수로 나설 생각이었는데 일정을 조금 앞당겨서 짧은 이닝을 던지고 있다"며 "후반에는 투구 이닝을 늘리고, 더 좋은 활약을 하고 싶다. SBS 2025.07.15 10:22
MLB 커쇼·토리 감독 등 "ABS 도입 괜찮을 것 같다" ▲ 3천 탈삼진 대기록 세운 뒤 모자를 벗어 인사하는 커쇼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구성원들은 올해 올스타전에서 선보이는 자동투구판정시스… SBS 2025.07.15 10:20
토트넘 손흥민·양민혁, 나란히 팀 훈련 소화 ▲ 토트넘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한 손흥민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과 양민혁이 프리미어리그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나란히 팀 훈련에 나섰습니다.토트넘 구단은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시즌 훈련을 시작한 지 10일이 지났다. SBS 2025.07.15 08:34
'MLB 전반기 홈런 1위' 롤리, 미국 대표팀 포수로 내년 WBC 출전 ▲ 시애틀 포수 칼 롤리2025 미국 프 로야구 메이저리그 전반기 홈런 1위를 차지한 칼 롤리가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미국 대표팀… SBS 2025.07.15 08:07
매니 마차도, 몸 날려 멋진 슬라이딩 캐치 어제 메이저리그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나온 샌디에이고 매니 마차도 선수의 멋진 슬라이딩 캐치 보시죠.담장을 두려워하지 않고 몸을 날렸습니다. SBS 2025.07.15 07:55
우승의 주역?…시상대 가운데 차지한 트럼프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첼시가 파리 생제르맹을 꺾고 정상에 올랐는데요.우승 트로피를 건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말 그대로 화제의 … SBS 2025.07.15 07:53
네덜란드에서 새 출발…"환호받으며 돌아올게요"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과 계약한 윤도영 선수가 네덜란드 엑셀시오르로 임대돼 경험을 쌓게 됐습니다.새 출발을 위해 어제 유럽으로 떠난 윤도영 선수를 홍석준 기자가 만났습니다. SBS 2025.07.15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