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동영상 기사

손톱용 미용 접착제서 함유금지물질…판매 중단하고 환불 시중에 유통되는 손톱용 미용 접착제 일부 제품에서 함유 금지 물질이 검출됐습니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해외 직구 또는 국내 제조 미용 접착제 1… SBS 2025.06.13 12:36

물가상승 훌쩍 넘긴 과천·성동·마포 집값…규제지역지정 임박? 서울 집값 급등세가 강남권을 넘어 강북권까지 번지자 새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규제 카드를 검토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시장에서는 조정대상지역,… SBS 2025.06.13 12:05

넥슨 인수 시도설까지…중국 텐센트, 한국 게임계 장악력 확대 중국의 IT·게임 공룡 텐센트가 한국 대표 게임 기업인 넥슨 인수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지며 국내 게임업계 장악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 SBS 2025.06.13 10:44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이달 말 출범…"점주와 동반성장 협력"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는 가맹점주와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한 '상생위원회'를 이달 말 공식 설치할 예… SBS 2025.06.13 10:21

새 정부 첫 경기 진단…"수출 둔화 등 하방 압력 여전" 새 정부 들어 정부가 처음 내놓는 경기 진단에서 경기 하방 압력이 여전하다고 평가했습니다.기획재정부는 13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 SBS 2025.06.13 10:20

노조 "홈플러스 사모펀드에 매각 반대…MBK 자구노력이 유일"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을 추진하기로 하자 노동조합이 사모펀드에 다시 넘기거나 점포·분할 매각을 하지 말고… SBS 2025.06.13 10:20

국내 유통 미용 접착제서 함유 금지 물질 검출…판매 중단·환불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되는 손톱용 미용 접착제 일부 제품에서 함유 금지 물질이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환불 조처하도록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5.06.13 09:42

동영상 기사

[친절한 경제] 가계대출 세계 최고 수준…대한민국 빚 점검해 보니 금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황 기자, 새 정부가 출범하고 나서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 오늘은 우리 경제 상황을 한번 짚어보기 위해서 특히나 대한민국 빚을 한번 점검해 주신다고요? 먼저 내수 업종 한번 살펴보겠습니다.숙박, 음식점업 살펴보면 대출액이 90조 4천269억 원으로 올해 첫 9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전 분기보다 1조 4천억 원 넘게 증가했는데요.또 언제가 이렇게 늘어났을까 하면, 코로나 때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들었잖아요.거리두기 해제된 직후인 지난 2022년 3분기 이후에 증가 폭이 2조 3천억 원이 넘었었는데, 그다음으로 2년 6개월 만에 가장 컸습니다.물론 숙박·음식점업 대출잔액이야 한은 통계가 시작한 지난 2008년 이후 꾸준히 증가해 왔었고, 특히 코로나 확산으로 타격이 컸을 2020년에는 1년 만에 11조 4천억 원 가까이 불어나기도 했습니다.그러다 증가 폭이 점점 축소되다 지난해 다시 3조 6천억 원 넘게 늘었는데, 이렇게 대출이 늘어나는 건 고금리, 고물가에 소비심리가 위축이 되면서 영업이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특히, 올해 1분기는 작년 12월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이 길어지면서 내수 경기가 얼어붙었는데, 매출을 기반으로 작성되는 숙박·음식점업 생산지수는 올해 1분기 1년 전보다 3.6% 감소했고, 2분기에도 부진은 계속되면서 지난 4월에도 2.5% 감소했습니다.어제도 이 부문 취업자에 대해서 다뤘지만, 폐업을 하게 되면 그만큼 취업자가 감소하게 되잖아요.6만 7천 명 감소하면서 3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었습니다. SBS 2025.06.13 09:35

재초환 부과 예상단지 전국 58곳…서울 평균 1억 4천700만 원 서울에서 재건축초과이익 부담금 부과가 예상되는 단지는 29곳이며, 1인당 평균 부과 예상액은 1억 4천7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완화된 … SBS 2025.06.13 06:39

동영상 기사

서울 아파트 상승률 9달 만에 최고…"상황 엄중" 서울 아파트값이 아홉 달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강남 3구뿐 아니라 강동구와 성동구까지 주변지역 상승세도 심상치 않습니다. 정부는 이런 상황이 엄중하다고 판단하고 가능한 정책 수단을 모두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하정연 기자입니다. SBS 2025.06.13 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