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18시간 갇혀 떨던 할머니…'휙' 던진 구조신호 아파트 베란다에 18시간이나 갇혀있던 할머니가 구조됐다는 소식입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12일 독립문역 인근의 한 아파트 베란다에서 70대… SBS 2025.04.16 07:14
살인미수 피의자…16년 만에 제 발로 경찰서로? 살인미수 혐의를 받고 도주했던 60대 남성이 16년 만에 붙잡혔는데요.어떻게 검거가 됐을까.스스로 경찰서 민원실을 찾았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서… SBS 2025.04.16 07:11
"바뀌는 것 하나도 없어"…이국종 작심발언 '화제' 중증외상 분야 권위자로 꼽히는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군의관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국내 의료계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이국… SBS 2025.04.16 07:09
[단독] 선결제 권유하더니 '폐업 · 잠적'…160여 명 피해 서울 강남의 한 유명 미용실 원장이 손님들이 미리 낸 돈을 챙겨 잠적했습니다. 미용실 직원들도 몇 달 동안 월급을 받지 못했는데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160명에 피해 금액은 최소 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동은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4.16 06:46
[단독] 검찰에 '명태균 자료' 요청…홍준표 수사 속도 내나 경찰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 측근들이 명태균 씨 측에 여론조사를 의뢰한 정황이 담긴 수사 자료를 검찰에 요청한 걸로 저희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홍 전 시장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에 속도가 붙는 걸로 보입니다.편광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4.16 06:44
통영대전고속도로 장수분기점서 차량 3대 추돌…1명 경상 어젯밤 10시 15분쯤 전북 장수군 통영대전고속도로 대전 방향 장수분기점 근처에서 승용차 1대가 1톤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이어 뒤따르던 5톤 … SBS 2025.04.16 06:42
어릴수록 뱃살에 신경 써야…"10대 고혈압 위험 3배" ▲ 소아 비만비만은 고혈압의 발생 및 악화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체지방량이 많아지면서 신장에 가해지… SBS 2025.04.16 06:30
"내리세요" 경찰 말에도 '빙글'…300미터 도주 경기 시흥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순찰차까지 들이받고 도망친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부평역 앞에서는 땅 꺼짐이 발생해 도로가 통제됐습니다.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김진우 기자입니다. SBS 2025.04.16 06:27
'국회 난입 방조' 우리공화당 조원진 벌금 500만 원 확정 ▲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2019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반대하며 지지자들의 국회 본관 진입 시도를 방… SBS 2025.04.16 06:25
한국 당국에 항의 15일간 단식한 프랑스 입양인 장성탄 씨 부인 로리안 ▲ 건강할 때의 장성탄 씨와 부인 로리안 씨프랑스로 입양 가서 희소병인 심각한 불면증을 겪고 있는 마티유 성탄 푸코 씨의 부인이 한국… SBS 2025.04.16 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