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일가족 5명 살해한 50대 구속영장 신청 ▲ 부모와 처자식 등 일가족 5명을 살해한 50대 가장 A씨가 15일 경기도 용인서부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부모와 처자식 등 일가족 … SBS 2025.04.16 22:03
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붕괴 사과…"철저한 재발방지책 마련" ▲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 현장포스코이앤씨가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내고 "철저한 재발 방지… SBS 2025.04.16 22:00
경찰, 10시간 대치 끝 대통령실·공관촌 압수수색 무산 ▲ 대통령실 압수수색을 시도 중인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민원실 앞에서 포렌식 장비를 옮기고 있다… SBS 2025.04.16 21:24
'붕괴 사고' 신안산선 공사 현장서 50대 실종자 숨진 채 발견 ▲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16일 구조대원들이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SBS 2025.04.16 21:19
용산? 세종? 청와대?…다음 대통령실 어디로 이번에 뽑힐 대통령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없이 대선 바로 다음 날부터 직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대통령 집무실로 지금의 용산 시설을 그대로 사용할지, 아니면 세종시나 청와대를 비롯해서 다른 곳으로 옮길지, 여기에 대해서는 대선 주자마다 생각이 조금씩 다릅니다.박서경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4.16 20:11
당심 높이고 역선택 방지…"중도 확장 외면" 대선 경선 후보들을 추린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경선 규칙도 이미 확정했습니다. 양당 모두 지난 2021년 대선 경선 때보다는 당원들의 선택, 즉 당심의 비중이 커졌습니다.이게 어떤 의미인지, 김기태 기자가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SBS 2025.04.16 20:08
국민의힘 후보 8명 압축…'3강 2중' 구도 11명의 경선 후보가 등록했던 국민의힘은 오늘 1차 경선 진출자 8명을 확정했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인 22일에 2차 경선 진출자 4명이 가려지는데, 당장 그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서 후보들 사이의 경쟁이 치열합니다.이어서 최승훈 기자입니다. SBS 2025.04.16 20:05
민주당 "정권교체" 한목소리…'이재명 싱크탱크' 출범 우선 대선 경선 후보 등록을 마친 민주당은 처음으로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권 교체를 다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500여 명 규모의 정책 싱크 탱크를 출범시켰고, 김경수 후보는 인공지능 투자를, 김동연 후보는 지역 균형 발전을 각각 강조했습니다.한소희 기자입니다. SBS 2025.04.16 20:04
한 대행 측 "결과 충격적"…'한덕수 차출론' 영향은? 이 내용은 안희재 기자와 조금 더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Q. 총리실 분위기는?[안희재 기자 : 가처분 신청 인용, 그러니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이완규, 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의 효력을 정지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온 직후에 총리실의 언론 공지, 앞서 보신 것처럼 딱 한 줄짜리였습니다. SBS 2025.04.16 20:00
민주 "지명 철회해야"…국힘 "위험한 선례·유감" 이 소식에 민주당은 당연한 결정이라며 한덕수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고,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 힘은 헌법재판소가 위험한 선례를 남긴 거라며 매우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정치권 반응은 박하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SBS 2025.04.16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