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붕괴사고 실종자 이틀째 수색…구조견·중장비 투입 ▲ 12일 오전 4시 27분께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 현장에서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사고 발생 1… SBS 2025.04.12 09:33
헌법재판관 임명이 이재명 전 대표 재판의 변수가 될까? [취재파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지명했습니다. 전례 없는 일입니다. 위헌인지 아닌지는 앞으로 헌재가 판단하겠지만 헌정질서에 큰 충격을 준 것만은 분명합니다. SBS 2025.04.12 09:06
피해자가 가해자로…'정당방위'는 어디쯤? “나는 정당방위다. 나는 죄가 없다.” 60년 만에 재심 결정 60년 전 자신을 성폭행하려는 남성의 혀를 깨물어 절단시켰다는 이유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최말자 씨의 재심이 최근 결정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SBS 2025.04.12 08:54
"여성에만 다른 행동했다"…조수석 손잡이에 체액 묻힌 입주민 정체는? 그 남자는 왜 체액 테러를 했나.11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이웃 남자의 은밀한 스토킹을 추적했다.지난 3월 3일 출근을 위해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내려간 유리 씨는 자신의 차량 옆을 서성이던 한 남성을 포착했다. SBS 2025.04.12 08:01
"딥페이크로 성적 조롱"…100여 명 무더기 검거 사람들 얼굴을 음란 영상물에 합성해 퍼뜨리는 '딥페이크'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성 아이돌과 배우, 일반인을 대상으로 범… SBS 2025.04.12 06:50
휴대전화→가전…진화하는 '내구제 대출', 왜? 요즘 인기가 많은 '가전 구독' 서비스가 불법 대출 사기 범죄에 악용되면서, 신용불량자나 사회 초년생들이 범죄 피해자, 혹은 공범이 되는 일이 많습니다.이런 범죄는 형태만 다를 뿐 갈수록 진화하고 있는데, 왜 근절되지 않는 건지 박수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5.04.12 06:49
'교사 폭행' 현장 조사…"대책 마련" 한 목소리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교육청 현장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교사와 교원단체들은 충격적인 사건에 참담함을 느낀다며 반복되는 교권침해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습니다.이혜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4.12 06:26
명태균 "윤 전 대통령 얘기 도리 아냐…1주 뒤에 말할 것" 윤 전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인 명태균 씨가 석방 사흘 만에 입을 열었습니다. 명 씨는 윤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해 말을 아끼면서도, 일주일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한성희 기자입니다. SBS 2025.04.12 06:19
법원, 윤 지하출입 허용…"특혜 아닌 방호 차원" 내란죄 피의자인 윤 전 대통령은 다음 주 월요일 형사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법원은 윤 전 대통령에게 재판에 나올 때 법원 지하주차장을 쓸 수 있다고 했는데요. SBS 2025.04.12 06:18
지지자들 관저 앞 배웅…'내란 종식' 도심 집회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어제 낮부터 관저 앞에 모였고, 일부는 눈물을 흘리며 윤 전 대통령 부부를 배웅했습니다. 서울 광화문에서는 내란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보도에 김태원 기자입니다. SBS 2025.04.12 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