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 뒤집고 이재명 '무죄' 선고…"허위 사실 공표 아냐" 산불 소식은 잠시 뒤에 다시 전해 드리기로 하고, 지금부터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 항소심 판결 내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5.03.26 20:20
위성에도 보인 연기…"최소 10mm 비 내려야" 앞서 보셨듯 계속 불어오는 거센 바람은 화마의 몸집을 걷잡을 수 없이 키우고 있습니다. 바람이 부는 방향도 수시로 바뀌며 불씨가 이곳저곳으로 날… SBS 2025.03.26 20:17
울주 산불 닷새째 '활활'…재발화에 진화율 '뚝' 오늘 오전 잡히는가 했던 울산 울주군 산불은 다시금 거세게 타오르고 있습니다.숨은 불씨가 강한 바람에 끊임없이 되살아나고 있는 건데 이 지역 소식은 UBC 배대원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3.26 20:16
"불 꺼도 땅 안에서 탄다"…지리산 국립공원 경계선 '긴장' 엿새째 계속되고 있는 경남 산청의 산불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하동과 진주 지역까지 번진 불길은 지리산 국립공원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 탐방객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는데,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홍승연 기자, 불길이 지리산 내부까지 번진 겁니까. SBS 2025.03.26 20:15
도로에 검은 연기 '훅' 순식간에 칠흑…"차량 대피시 조심" 거센 불길이 도로까지 빠르게 밀려 내려오면서 앞서 보셨듯 차를 타고 대피하던 사람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현재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는데 불길이… SBS 2025.03.26 20:13
[단독] "5시간 넘게 재난문자 없었다"…군청 '우왕좌왕' 3명이 목숨을 잃은 경북 청송군에서는 이 재난문자조차 어젯밤부터 5시간 넘게 발송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청에서 대피할 장소도 뒤늦게 바꿔서 주민들이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이 내용은 TBC 한현호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SBS 2025.03.26 20:07
희생자 대부분 고령층…'무용지물'된 긴급재난문자 지금부터는 이번 산불로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숨진 건지 살펴보겠습니다. 희생자 가운데 몸이 불편해 이동이 어려운 고령의 노약자들이 많았습니다. SBS 2025.03.26 20:07
'도깨비불·불기둥'…바람 타고 '대형 산불' 만들었다 그럼 지금까지 전해드린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상황을 한번 정리하고 가보도록 하겠습니다.Q. '북동진'해 동해안으로?[신정은 기자 : 이건 저희가 준비한 그래픽 화면을 보면서 설명을 좀 드릴 텐데, 기억하시겠지만 경북 의성에서 산불이 시작된 게 지난주 토요일입니다. SBS 2025.03.26 20:06
하회마을까지 불과 5km…마을에 물 뿌리며 '노심초사' 해가 지고 다시 밤이 찾아왔습니다. 무서운 산불은 어디서 또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모릅니다. 산불 영향권에 들어가 있는 지역 주민 들은 미리미리 대피할 준비를 해놓으시고, 재난 문자 놓치지 않도록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SBS 2025.03.26 20:04
"30년 된 헬기 타고 지원 왔다가"…70대 조종사 숨져 앞서 잠시 전해드렸었던 거처럼 산불을 끄기 위해서 출동했던 헬기가 오늘 추락해 1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숨진 사람은 30년 된 헬기를 타고 강원도에서 지원에 나섰던 70대 조종사였습니다. SBS 2025.03.26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