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휴학계 21일까지 반려…"편입 허용은 대학 자율"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오늘 오전 회의를 열고 수업 거부를 목적으로 제출한 의대생들의 휴학계를 모레까지 모두 반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25.03.19 17:15
인천경제청, 올해 1조4,359억 원 송도 토지 매각 추진 ▲ 송도국제도시 G타워 전경인천 송도국제도시 17개 필지에 대한 토지 매각이 추진됩니다.전체 대상지 면적은 47만 9천㎡… SBS 2025.03.19 16:58
[자막뉴스] 일단 걸린 것만 '수백억'…"나라에 도둑놈이 너무 많아" 정부 보조금을 받는 한 업체가 구매했다고 신고한 장비입니다.A 회사 장비를 샀다고 돼 있는데 현장 점검을 나가서 봤더니 달랐습니다.장비는 아예 … SBS 2025.03.19 16:46
[현장영상] 집값 안정 확신하던 오세훈, 토허제 확대가 "전화위복의 기회"라고?? 지난달 12일 잠실·삼성·대치·청담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며 오세훈 서울시장은 집값 안정을 자신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풀지 않으면 영원히 못 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도 말했습니다. SBS 2025.03.19 16:45
아파트 단지서 여성 주민 '무차별 폭행' 40대 체포 충북 괴산경찰서는 별다른 이유 없이 같은 아파트 주민을 유리병으로 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A 씨는 어제 오… SBS 2025.03.19 16:42
[자막뉴스] "제 딸 죽음을 확인까지 했는데, 우발적 범행?" '서천 살인' 피해자 아버지의 애끓는 탄원서 한 온라인 게시판입니다. 서천 살인 사건 피의자 이지현의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모으는 글입니다. 글쓴이는 자신을 서천 살인 사건 피해자의 사촌 동생이라며 너무도 끔찍하고 억울한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5.03.19 16:42
[영상] 공항으로 향하던 차량, 영업용 밴이 뒤에서 추돌…더 황당한 건 과실 비율 통보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 들뜬 마음으로 공항으로 향하던 제보자는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뒤에서 달려오던 검은색 영업용 밴 차량이 속도를 줄… SBS 2025.03.19 16:36
환자 없이 사이렌 켜고 달린 사설 구급차…인도 덮쳐 행인 '의식불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진행 : 정하석 논설위원■ 손정혜… SBS 2025.03.19 16:24
빵 100개 주문 후 '노쇼'에 조롱까지…끊이지 않는 군 사칭 사기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진행 : 정하석 논설위원■ 손정혜… SBS 2025.03.19 16:22
검찰, PNR 대표 소환…윤 대통령·오세훈 시장 여론조사 확인 ▲ 명태균 씨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연루된 공천 개입 및 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명태균 씨 의뢰로 윤 대통령과 오세훈 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등과 관련한 여론조사를 진행한 여론조사업체 피플네트웍스 소환했습니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오늘 오전 PNR 대표 서명원 씨를 불러 조사 중입니다.검찰은 서 씨를 상대로 2022년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명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윤 대통령 관련 여론조사를 진행한 경위 등을 재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검찰은 명 씨가 대선 무렵 PNR 여론조사 결과를 김건희 여사에게 보내준 대가로 2022년 6·1 보궐선거 당시 창원 의창 선거구에 김영선 전 의원 공천을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검찰은 또 지난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당시 후보의 여론조사 비용을 어떤 방식으로 처리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미래한국연구소가 20대 대선과 관련해 명 씨가 실소유한 언론사 시사경남 등과 공동 의뢰해 PNR이 실시한 공표용 여론조사는 58건입니다.해당 비용은 모두 미래한국연구소 측이 부담했다고 서 씨는 앞선 창원지검 조사 때 진술했습니다.PNR 여론조사 결과는 유독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가 우세하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윤석열 1위 여론조사'로 불렸습니다.검찰은 부소장으로 일한 강혜경 씨와 서 씨의 대화에 비춰 공표용 여론조사에서도 조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앞서 뉴스타파가 공개한 창원지검의 'PNR 압수수색 필요성' 수사보고서에 따르면 두 사람의 2021년 10월 14일 대화 녹음에서 같은 달 16일 공표될 PNR 여론조사와 관련해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등으로 나오자 서 씨가 "민주당은 이재명으로 다 가는데 국민의힘은 나뉜다는 말"이라며 설문안 문구를 바꾸라는 취지로 말하는 대목이 나옵니다.같은 달 28일 대화에서도 서 씨는 구체적인 여론조사 조작 방법을 알려주며 "홍이 되면 안 되는데, 홍이 되면 안 돼요. SBS 2025.03.19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