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만에 대타협 눈앞에…남은 논의는? 이렇게 여야가 입장 차를 좁히면서 국민연금은 18년 만에 개혁을 눈앞에 뒀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내는 돈을 늘리기로 하면 그걸 몇 년에 걸쳐서 올릴지, 또 재정 여건에 따라 연금액을 조정할지 등 풀어야 할 과제들이 남아 있습니다.박하정 기자입니다. SBS 2025.03.15 06:15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43%"…여야, 의견 모아 그동안 접점을 찾지 못했던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나중에 받는 돈, 즉 소득대체율을 43%로 하자는 여당의 주장을 야당이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손기준 기자입니다. SBS 2025.03.15 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