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럼 짰을 뿐" 반성은 없었다…'법원 난동' 첫 재판 두 달 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법원에 들어가서 난동을 부리고 또 폭력을 휘둘렀던 사람들에 대해서 오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SBS 2025.03.10 20:37
성동구 나눔사업 '원플러스원' 개선…소액·잔돈 기부도 가능해져 ▲ '성동 원플러스원' 참여업체에 방문한 고객이 기부하는 모습서울 성동구는 생활 속 작은 기부를 실천하는 '성동… SBS 2025.03.10 20:17
"완전한 진공상태로"…윤 선고일, 헌재 주변 100m 차단 이렇게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집회 열기가 가열되자, 경찰이 선고 당일 헌법재판소가 있는 서울 종로와 중구 일대를 '특별범죄예방강화구역… SBS 2025.03.10 20:14
단식 투쟁 vs 삭발 농성…석방 후 탄핵 찬반 집회 '가열' 대통령 석방 이후 지난 주말 도심 곳곳에서는 탄핵 찬성, 또 반대 집회가 열렸습니다. 월요일인 오늘도 광장의 엇갈린 목소리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5.03.10 20:09
[단독] 불법 번식장서 방치된 고양이들…알고 보니 수백만원 '품종묘'? (D리포트) 이른 새벽, 동물보호단체가 한 점포로 들어갑니다.반려 용품과 공사 자재가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습니다.우리 안엔 분변과 토사물, 사료 등이 뒤섞인 채 그대로 말라붙었습니다.고양이들의 건강 상태는 더 참혹합니다.[적극적으로 치료하려고 했어요. SBS 2025.03.10 20:08
"한덕수부터 선고" 의견서…윤 선고 이번주 이후 가능성 대통령이 석방되면서 이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결론이 언제 나오느냐, 여기에 관심이 더 쏠리고 있습니다. 원래는 이번 주 안에 결과가 나올 거라는 예상이 많았었는데, 헌재가 시간을 더 쓸 거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5.03.10 20:02
[단독] 위헌 소지라더니…2년 전엔 '구속취소 즉시항고' 들으신 것처럼 심우정 총장은 위헌 소지 때문에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에 즉시 항고하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 결과 불과 2년 전, 법원이 이번과 똑같이 구속 취소 결정을 내리자, 검찰이 즉시 항고했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2년 사이에 왜 검찰 판단이 달라진 건지, 이 내용 김지욱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SBS 2025.03.10 19:55
"소신 결정" 검찰총장 발언에…내부망선 "근거 공개하라"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윤 대통령이 풀려난 뒤 후폭풍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심우정 검찰총장은 법원의 결정에 즉시 항고할 경우 위헌 소지가 있다고 생각해서 석방했다며, 소신껏 결정한 일인 만큼 사퇴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5.03.10 19:50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3월 10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항고 포기한 검찰총장 "위헌 우려해 尹 석방...사퇴할 일 아냐"▶… SBS 2025.03.10 19:21
잇단 폐수 유출…대구염색산단 107곳 폐수처리시설 전수조사 ▲ 대구 서구청대구염색산업단지 내 공단천 하수관로 잇단 불법 폐수 유출 사고와 관련, 대구환경청과 대구 서구가 입주업체 107곳 폐수… SBS 2025.03.10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