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효율부 '550억 불 절감' 홍보에…"부풀려진 액수" ▲ 미 공화당 행사서 전기톱 들고 흔드는 일론 머스크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정부효율부가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비용 절감 노력으로… SBS 2025.02.23 23:15
'유로화 반대' 불가리아 극우 시위대 EU대표부 공격 ▲ 불가리아 EU 건물 화재 진압하는 경찰불가리아 주재 유럽연합 극우 시위대에 공격받았다고 AFP, 폴리티코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5.02.23 23:14
폭사 5개월 뒤 열린 헤즈볼라 수장 장례식 수만 명 운집 ▲ 헤즈볼라 하산 나스랄라 장례식지난해 9월 이스라엘의 공습에 폭사한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의 장례식이 5개월여… SBS 2025.02.23 23:12
바티칸 "교황, 위중하지만 의식 있고 평온한 밤 보냈다" ▲ 프란치스코 교황폐렴으로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평온한 밤을 지냈다고 교황청이 오늘 아침 밝혔습니다.바티칸은 "밤이 평… SBS 2025.02.23 23:10
쌀 21만 톤 사라져 '미스터리'…뛴 가격에 '술렁' 일본에서, '쌀값'이 갑자기 올랐습니다. 쌀 수확량은 전보다 늘었는데 유통되는 쌀은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인데요.어떻게 된 일인지, 도쿄 박상진 특파원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SBS 2025.02.23 20:37
딥시크 다음은 로봇…공장 투입돼 사람처럼 일한다 AI업계에 충격을 주었던 딥시크에 이어서, 중국이 로봇업계에서도 선두를 노리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이미 실제 업무에 투입돼 있는 로봇도 많습니… SBS 2025.02.23 20:36
우크라이나 전쟁 3년…트럼프에 서방 '흔들' 트럼프가 등장하면서, 3년을 어렵게 버텨온 우크라이나가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유럽 연결해서 좀 더 들어보겠습니다.곽상은 특파원, 미국이 압박 수위를 계속 높여가고 있는데, 우크라이나 입장에 변화가 좀 있습니까?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과의 광물 협상 합의가 임박했다면서도 협상 내용에는 이견이 여전함을 시사했습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우크라이나 대통령 : 가장 중요한 건 광물 협상에 관한 합의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세부사항을 바로잡는 것입니다. SBS 2025.02.23 20:32
미 '러시아 규탄' 결의안 거부…전방위 압박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난 지 꼬박, 3년이 됐습니다.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고 전황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죠, 러시아 군대가 철수해야 한다는 우크라이나의 결의안도, 미국은 거부했습니다. SBS 2025.02.23 20:24
"프란치스코 교황 위중"…전 세계서 회복 기원 프란치스코 교황의 상태가, 위중하다고 교황청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올해로 88세인 교황은, 폐렴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인데요. 교황청은 교황의 의식은 또렷하지만, 예후가 불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김경희 기자입니다. SBS 2025.02.23 20:13
[자막뉴스] 바티칸 '교황, 평온한 밤 보내'…전세계 신자 회복 기원 폐렴으로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평온한 밤을 지냈다고 교황청이 23일 아침 밝혔습니다.바티칸은 "밤이 평온하게 지나갔고 교황은 휴식… SBS 2025.02.23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