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늘봄학교, 대면 인계 원칙"…교내 CCTV 확대 이렇게 아이들을 떠나보내는 일이 다신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자며 교육 당국과 현장 전문가들이 만났습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정규 수… SBS 2025.02.14 20:17
"그날 어땠나" 프로파일러 투입…유족에 도넘은 악플 수사 하늘 양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피의자가 왜 이런 범행을 저질렀는지, 미리 계획한 건 아닌지 밝히기 위해 학교를 압수수색하고 프로파일러 5명을 … SBS 2025.02.14 20:15
"지켜줘야 했는데" 아빠 통곡…별이 된 하늘이 마지막 길 꿈 많던 8살 초등학생 김하늘 양이 오늘 하늘의 영원한 별이 됐습니다. 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영정 사진을 몇 번이고 가슴에 눌러 담은 가족들은 말로 다 하지 못할 슬픔 속에 하늘 양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하늘 양 발인식을 TJB 박범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BS 2025.02.14 20:13
인명 수색·잔불 확인 종료…반얀트리 화재 모레 합동감식 화재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서 지금 그곳 상황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김진우 기자, 이제 불은 다 잡힌 것 같은데 그럼 내부 수색이나 구조 작업도 다 마무리된 겁니까? 네, 소방 당국의 인명 구조, 수색 작업은 저녁 오후 6시 53분쯤 모두 종료됐습니다.불이 난 지 9시간이 넘은 지금까지도 현장엔 매캐한 냄새가 남아 있는데 저녁까지 이어진 잔불 확인 작업도 모두 끝났고, 인명 구조와 수색 작업에서도 추가로 발견된 사람은 없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습니다. SBS 2025.02.14 20:09
가스 내뿜은 자재, 연기 가둔 통유리…"방송도 잘 안 들려" 대규모 공사장에서, 그것도 대낮에 난 화재에 6명이 희생됐습니다. 공사장 내부에 쌓여 있던 자재들 때문에 불길이 빠르게 번졌고, 또 건물이 통유리 구조여서 연기가 빠져나가지 못한 게 피해를 키웠을 걸로 추정됩니다.이 내용은, KNN 조진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2.14 20:02
1층부터 삽시간 불 번졌다…옥상 대피해 극적 헬기 구조 올 상반기 문을 열 계획이었던 그 리조트 공사장에는 방금 보신 것처럼 불에 잘 타는 자재들이 많았습니다. 한 번 시작된 불은 삽시간에 건물을 집… SBS 2025.02.14 20:00
반얀트리 해운대 공사장 불…"발화지점서 사망자들 발견" 부산의 한 리조트 공사장에서 오늘 오전 큰불이 났습니다. 1층에서 난 불이 빠르게 번지면서 현장에서 일하던 6명이 숨지고, 20명 넘게 다쳤습니다. SBS 2025.02.14 19:56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2월 14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부산 기장 호텔 신축현장 화재...순식간에 유독가스 퍼져 6명 사망▶ 트럼프, 예외 없는 &… SBS 2025.02.14 19:34
윤동주 80주기…시·생애 조명한 책 잇달아 출간 ▲ '동주 시, 백 편' 책 표지 이미지오는 16일 서거 80주기를 맞는 일제강점기 저항시인 윤동주의 시와 생애를 조명… SBS 2025.02.14 18:53
[8뉴스 예고] 부산 호텔 신축현장 화재…6명 사망·7명 부상 등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포근한 날이었습니다. 주말까지는 이런 초봄 같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1. 부산 호텔 신축현장 화재...6명 사망부산 기장 해변의 호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SBS 2025.02.14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