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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패인 잔디, 어두운 조명…한일전 앞두고 무슨 일 4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남자 축구대표팀은 내일 밤 금메달을 놓고 홈팀 일본과 맞붙습니다. 대회의 전반적인 흥행 부진 속에도 내일 경기는 '암표'까지 등장하는 등 관심이 뜨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