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베란다 삼겹살 파티' 논란…"민폐" vs "개인 자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하나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삼겹살을 굽는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과 함께 "고기 구워 먹는 건 민폐다", "내 집인데 무슨 상관이냐"는 의견을 묻는 글이 올라온 건데요. SBS 2023.12.06 14:21
친형 살해하고 13년 만에 자수한 동생에 징역 20년 구형 홧김에 친형을 살해하고 13년 만에 자수한 동생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부산지법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청구했습니다. SBS 2023.12.06 14:13
법원 "애플 '고의 성능 저하' 인정…소비자에 배상해야" 아이폰 이용자들이 애플이 아이폰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면서 고의로 성능을 떨어뜨렸다며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습니다. 서울고법 … SBS 2023.12.06 14:11
올해 마약사범 2만 명 넘어 역대 최다…3분의 1은 10∼20대 특수본에 따르면 올해 1∼10월 마약사범 단속 인원은 2만 2천39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단속한 1만 5천182명에 비해 47.5% 늘어났습니다. SBS 2023.12.06 14:03
[스브스픽] "엄마들, 브런치 즐기려 소아과 오픈런" 의협 막말 논란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이 소아과 오픈런 현상을 두고 "엄마들이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라고 말해 논란입니다. 우봉식 연구원장은 지난 4일 발간된 계간지 '의료정책포럼'에 시론을 올렸습니다. SBS 2023.12.06 14:02
춘천서 벌목 트럭 15m 추락…가로수 꺾여 지나던 차 덮쳐 오늘 오전 10시 57분쯤 강원 춘천시 신동면 혈동리에서 70대 A 씨가 몰던 벌목 운반 트럭이 산 아래 15m 도로로 추락했습니다. 트럭이 산 아래로 굴러 떨어지면서 도로에 있던 가로수가 꺾여 60대 B 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를 덮쳤습니다. SBS 2023.12.06 13:35
"한국 공장 노동자가 시장님 됐어요"…네팔 정치 한류 붐 [취재파일] 정부가 고용허가제로 들어오는 미숙련 외국인 노동자 수를 올해 12만 명에서 내년 16만 5천 명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합계 출산율 0.7명의 인구절벽, 농촌과 공장의 일손부족 때문입니다. SBS 2023.12.06 13:33
[Pick] 경찰에 거짓말하고 도망간 2002년생 'MZ 조폭'의 최후 전국 MZ세대 조폭 모임인 '전국회' 소속 20대 조직폭력배가 베트남으로 달아났다가 붙잡혔습니다. 어제 충남경찰청은 전국회 조직원 A 씨를 베트남에서 검거 후 국내로 송환해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06 13:27
또 "고무 타는 냄새" 신고…김포골드라인 출근길 소동 김포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 열차에서 출근 시간대에 또다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들어와 운영사가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포골드라인 운영사는 오늘 7시 50분쯤 "열차에서 고무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 3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06 13:20
'영등포 건물주 살해' 지시…경찰, 모텔 업주 구속영장 재신청 서울 영등포구의 80대 건물주를 살해하도록 지시한 40대 모텔 업주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재신청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모텔 주인 조 모 씨에 대해 살인교사 혐의로 지난 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12.06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