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외국 인력 역대 최대 16만 5천 명 도입…음식점에서도 일한다 역대 최대 규모로, 외국인 근로자가 일할 수 있는 업종도 음식점업·광업·임업까지 확대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1.27 16:14
[스브스픽] 경찰, 아직 포기 안 했다…"지드래곤 마약 혐의 추가 수사"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이 정밀감정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경찰은 추가 수사 의지를 밝혔습니다. 경찰청 고위 관계자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지드래곤의 불기소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결론이 내려질 때까지는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보는 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1.27 16:09
검찰, 정유정에 위치추적 10년 구형…재판부는 30년 명령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이은의 / 변호사 -----------------------------… SBS 2023.11.27 16:04
[뉴블더] "인생 망쳐준다"던 학부모, 알고 보니 경찰 출신 '스타 강사' 올해 수능시험장에서 감독관으로 참여한 한 교사가 수험생의 부정 행위를 적발했다가 학부모로부터 위협을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학부모는 교사가 근무하는 학교까지 찾아가 인생을 망가뜨리겠다고 했다는데요. SBS 2023.11.27 16:02
경주 안계저수지 교량 콘크리트 타설 중 붕괴…2명 사망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 안계 저수지 교량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 상판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8명이 7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SBS 2023.11.27 16:00
[Pick] "교사엔 죄송, 부정행위는 아냐"…논란된 스타강사, 입 열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자녀의 부정행위를 적발한 감독관이 근무하는 학교에 찾아가 항의한 학부모가 해당 교사에게 사과하면서도 "자녀의 행동은 부정행위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3.11.27 15:55
[D리포트] 다음 달부터 5등급 차량 운행 제한…과태료 하루 10만 원 다음 달부터 내년 3월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서울시내 운행이 제한됩니다. 서울시는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조치 중 하나로, 해당 기간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서울시 운행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1.27 15:50
[스브스픽] "황의조, 피해자 신상 제3자에 줬다"…'2차 가해' 우려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국가대표 축구 선수 황의조가 피해자 신상을 제3자에게 알렸던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영상 유포자가 형수라는 사실을 알게 된 황의조가 피해자에게 처벌불원서를 제출해달라며 연락했다가 응답이 없자, 본인 주변 인물에게 피해자 연락처를 준 뒤 함께 처벌불원서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11.27 15:49
서울소방 통신망 장애…출동 시스템 90분간 먹통 오늘 오전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통신망 장애가 발생해 차량동태관리시스템이 한때 작동을 멈추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전 8시쯤 센터가 사용하는 KT 기업전용 LTE망에 통신 장애가 일어나 MDT 서비스가 약 1시간 30분간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1.27 15:29
마포구 서교동 건물서 방화 추정 화재…1명 위독 오늘 새벽 4시 5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6층짜리 건물 지하 2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원 94명과 장비 19대를 투입해 5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지만, 60대 남성 A 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3.11.27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