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9톤급 어선 화재…인명 피해 없어 오늘 저녁 7시쯤 전남 여수시 삼산면 인근 해상에서 9톤급 어선에서 불이 나 해경이 진화 중입니다. 배에 타고 있던 선장 A 씨가 처음 불이 났다며 신고했고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23.11.20 22:35
강남 압구정동 아파트서 50분간 정전 이 정전으로 승강기 3대에 주민 4명이 갇혔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전기는 약 50분 만인 저녁 7시 50분쯤 다시 공급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선로 등에는 문제가 없고 아파트 단지 자체 차단기가 내려가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3.11.20 22:31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3.11.20 21:29
실은 어른이 파놓은 덫에 발목…불법 도박 광고가 '관문' 청소년 온라인 불법 도박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고 전해드렸는데요. 처음에는 친구 따라 사이버 도박을 접했다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은 어른들이 파놓은 불법 사이트 덫에 발목이 잡힌 경우가 많습니다. SBS 2023.11.20 21:25
사는 것도 파는 것도 불법인 해외 복권…구매대행 '여전' 국내에서 외국 복권을 사고파는 것은 불법입니다. 그런데도 미국 복권을 대신 사준다는 업체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미국 복권은 규모가 커서 어떤 때는 당첨금이 우리 돈으로 2조 원을 넘기도 하는데, 그 실태를 권영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3.11.20 21:14
고가 외제차 노려 위치추적기 미행…작전하듯 빈집 절도 비싼 수입차에 위치추적기를 붙여서 그 차 주인이 어디 사는지를 파악한 뒤에 그 집에 들어가서 금품 수억 원을 훔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아파트 복도 천장에 카메라를 설치해서 피해자 집의 비밀번호를 알아냈습니다. SBS 2023.11.20 21:10
"열화상 카메라에선 멧돼지인 줄"…엽사 총에 30대 참변 어젯밤 충북 옥천의 한 야산에서 30대가 엽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총을 쏜 사람은 정식 수렵 면허가 있는 60대였는데, 어둡고 인적이 드문 곳이어서 멧돼지로 착각했다고 진술했습니다. SBS 2023.11.20 21:07
"고수익 알바" 여행비 주며 태국 유인…마약 운반책 됐다 외국에서 수십 차례에 걸쳐 마약을 몰래 들여와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6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많은 양을 밀반입했는데, 이들은 큰돈을 벌 수 있다며 마약 운반책을 모집했습니다. SBS 2023.11.20 21:05
접촉사고 내고 도로에서 폴짝폴짝 춤…마약 양성 나왔다 접촉사고를 낸 40대 여성이 길에서 춤을 추고 또 비틀거리며 이상한 행동을 보이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는데, 마약 검사에서는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SBS 2023.11.20 20:59
초등생이 던진 돌에 사망…어려서 처벌 못하는데 책임은 며칠 전 서울의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이 돌을 떨어뜨려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이 학생은 10살이 되지 않아서 모든 형사 처벌을 받지 않는데요. SBS 2023.11.20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