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임신했다"며 돈 뜯어낸 혐의로 4월에도 기소 전청조 씨가 "임신했다"고 속여 남성에게 돈을 뜯어낸 혐의로 이미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에 따르면 전 씨는 지난 4월 27일 사기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습니다. SBS 2023.11.09 08:09
"계정 털리고 결제 피해"…PC방서 '스팀' 해킹 피해 속출 국내 PC방에서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 계정의 해킹 사례가 속출해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게임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국내 게이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PC방에서 스팀에 로그인했다가 계정이 해킹당해 의도치 않은 결제 피해를 봤다'는 증언이 여럿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3.11.09 08:03
"꼬리 길게 늘어뜨려…구멍 들락날락" 퇴근길 승객 '깜짝' 지하철 관계자들은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어 역사 내에서 쥐가 발견된 적은 없다며 매우 이례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안 모 씨는 지난 6일 밤 11시쯤 영등포구청역 승강장 옆에서 꿈틀거리는 쥐를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1.09 08:00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 지하철 경고파업…"출근길은 정상운행"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가 오늘부터 약 이틀간 경고파업에 돌입하면서 출근시간대를 제외하고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입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어제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오늘 주간근무부터 10일 야간근무 전까지 파업에 들어갑니다. SBS 2023.11.09 08:00
[뉴스딱] "칼 갖고 와" 식당서 알몸으로 난동 부린 문신남의 최후 지난달에 전신 문신을 하고 나체 상태로 식당에서 난동을 부린 40대가 결국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은 특수협박, 공연음란 등 혐의로 A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SBS 2023.11.09 07:58
[뉴스딱] 8억 대 피해 낸 화재사건…방화 혐의 50대 무죄받은 이유 일했던 침대공장에 불을 질러서 8억 원이 넘는 피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일부러 불을 질렀다라는 방화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3.11.09 07:57
[뉴스딱] 광고성 문자도 계속되면 '스토킹'…벌금 150만 원 선고 일면식이 없는 사람에게 전송되는 지속적인 홍보성 문자메시지도 수신자의 거절 의사가 있었다면 스토킹 범죄에 해당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스토킹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흥업소 직원 A 씨에게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11.09 07:50
[뉴스딱] "노후엔 취미활동·여행하고파"…현실은 '취업·돌봄' 많은 사람들이 취미활동과 여행을 다니는 노후를 꿈꾸지만, 정작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19살 이상 인구의 절반 가량인 42%는 노후를 취미활동을 하며 보내고 싶어 했고, 여행·관광을 하고 싶다는 응답이 29.7%로 뒤를 이었습니다. SBS 2023.11.09 07:49
'제자 성추행 의혹' 전 서울대 교수…4년 만에 무죄 확정 해외 출장에서 대학원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서울대 교수가 4년 만에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 3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전 교수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26일 확정한 것으로 오늘 전해졌습니다. SBS 2023.11.09 07:48
블링컨 미 국무장관 방한…북·러 대응 집중 논의 어젯밤 한국에 도착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오늘 박진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가집니다. 이번 방한은 북·러 간 군사협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 SBS 2023.11.09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