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도 럼피스킨병 첫 발생…무안서 한우 한 마리 확진 판정 전남에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처음으로 발병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무안군 망운면 모 축산농장에서 키우던 한우 한 마리가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진단 결과 럼피스킨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3.10.29 13:47
서천 방파제서 낚시하던 60대, 바다에 빠져 숨져 어제 오후 5시 4분쯤 서천군 서면 홍원항 테트라포드 위에서 낚시하던 60대 남성 A 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A 씨는 주변에 있던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SBS 2023.10.29 13:46
핼러윈 앞둔 주말 대구 동성로 혼잡신고 3건…기동대 출동하기도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저녁 8시 5분쯤 대구 중구 동성로 한 상가 앞에서 열린 거리공연으로 걸어 다니기 힘들다는 시민 신고가 접수돼 경찰 기동대 10명이 투입됐습니다. SBS 2023.10.29 13:45
학교폭력 가해자 어려졌다…초·중 비율 늘고 고교생은 줄어 최근 3년 새 학교폭력 검거자 가운데 초등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학생 비율도 늘어난 반면 고등학생 비율은 줄어 학폭을 저지르는 연령대가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SBS 2023.10.29 13:29
오세훈, 이태원 참사 1주기 행사 참석…"안전 서울로 응답"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참석 의사를 밝히며 "잊을 수 없는 참담한 슬픔을 안전한 서울로 응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어젯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조금 전 홍대입구역 일대의 거리를 다녀왔다"며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북적였지만 나름의 질서가 있었다"고도 평가했습니다. SBS 2023.10.29 13:19
직급 올라갈수록 "재택근무 비효율적"…실 경험 상급자는 만족도 높아 사내에서 직급이 올라갈수록 재택근무를 비효율적으로 여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만, 자신이 재택근무를 해본 상급자는 재택근무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SBS 2023.10.29 12:57
핼러윈 홍대서 군복 코스프레 민간인 즉결심판행 서울 마포경찰서는 핼러윈을 앞둔 주말, 군복을 입고 모형 총기를 든 채 거리를 누빈 20대 남성 A 씨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저녁 7시 30분쯤 군인이 아닌데도 마포구 홍대 축제거리에서 군복과 군 배낭, 모형 총기를 들고 다닌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3.10.29 12:15
'럼피스킨병' 강원 동해안 최북단도 뚫려…60건으로 늘어 강원 동해안 최북단인 고성군에 소 바이러스성 질병 '럼피스킨병'이 퍼지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원도 방역 당국에 따르면 어제 고성군 죽왕면의 한 한우 사육 농가에 럼피스킨병 확진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SBS 2023.10.29 12:13
[영상] 인천 선수촌사거리 오토바이 · 택시 충돌…오토바이 운전자 중상 인천 선수촌사거리에서 오토바이와 택시 충돌사고가 발생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오늘 아침 7시쯤 인천 남동구 수산동 선수촌사거리에서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와 택시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29 11:54
강원 동해안 최북단도 뚫렸다…고성서 럼피스킨병 발생 강원 동해안 최북단 지방자치단체인 고성군에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퍼지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원도 방역 당국에 따르면 어제 고성군 죽왕면의 한우 사육 농가가 럼피스킨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3.10.29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