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 차에서 내리다…하수구에 빠져 중상 차에서 내린 50대가 하수구에 빠져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저녁 6시30분쯤 부산 영도구 대교동에서 50대 여성 A 씨가 갓길에 주차한 차에서 내리던 중 맨홀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3.10.27 08:10
성형수술하며 추적 피했다…불법 체류자가 숨기려 한 것 "못 알아볼 줄 알았지." 성형수술로 얼굴까지 바꿔가며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태국 국적의 불법 체류자가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태국 국적의 3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27 08:08
"요즘 붕어빵 가격 왜 이래요?" 화들짝…얼마나 올랐길래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대표 간식, 붕어빵이죠. 하지만 이 붕어빵도 물가 인상 여파를 피해 가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지난해까지 2개에 1천 원에 팔던 노점상들도 이제 3개에 2천 원까지 가격을 올렸고요. SBS 2023.10.27 07:57
[뉴스딱] 피해 주장한 남현희…"매번 두 줄" 임신 테스트기 정체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에게 속았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온라인에서 전 씨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임신 테스트기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3.10.27 07:57
[뉴스딱] 골프채 등 뇌물 받은 부장판사…'무죄' 선고, 왜? 청탁과 골프채 등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장판사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인천지법은 알선뇌물수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부장판사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SBS 2023.10.27 07:49
[뉴스딱] 규칙 어긴 초등생 '벌청소'는 아동학대?…검찰 판결은 학급 규칙을 어긴 초등학생에게 교실 청소를 시키는 것이 아동학대라는 학부모의 고소에 검찰은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서울 광진구의 한 초등학교 4학년 담임교사 A 씨는 지난 6월께 학급 규칙을 어긴 학생에게 학급 일부를 청소하도록 지시했습니다. SBS 2023.10.27 07:47
차에서 내린 50대 여성 덮개 파손된 하수구에 빠져 중상 차에서 내린 50대가 하수구에 빠져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부산 영도구 대교동에서 50대 여성 A 씨가 갓길에 주차한 차에서 내리던 중 맨홀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3.10.27 07:45
지드래곤 "마약 투약 사실 없다…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 최근 마약 투약 의혹으로 파문을 일으킨 가수 지드래곤이 혐의 사실을 정면으로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지드래곤은 오늘 변호인을 통해 공식 입장문을 내고 "우선 저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10.27 07:45
싸움 말리다 아동학대 고소된 교사…'재정 신청' 끝 결론 싸우는 학생들을 말리기 위해 책상을 넘어뜨린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학부모가 검찰의 무혐의 처분에 반발해 법원에 재정 신청까지 냈지만, 기각됐다는 소식입니다. SBS 2023.10.27 07:44
"위안부는 매춘" 박유하 유죄 뒤집혔다…대법, 무죄 판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 등으로 표현한 책을 낸 박유하 교수에게 대법원이 무죄 판단을 내렸습니다. 학문적인 주장으로 봐야 한다며 처벌의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인데, 피해자 측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SBS 2023.10.27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