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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린 50대가 하수구에 빠져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26일) 저녁 6시30분쯤 부산 영도구 대교동에서 50대 여성 A 씨가 갓길에 주차한 차에서 내리던 중 맨홀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이 A 씨를 4분 만에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A 씨는 갈비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도구는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