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 검찰, 전 정권 '통계 조작 의혹' 관계기관 무더기 압수수색 오늘 오전 통계청에 대전지검 검사와 수사관들이 들이닥쳤습니다. 통계청 사무실은 대전시 서구 둔산동 정부대전청사에 있습니다. 검찰 요원들은 다섯 시간 넘게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SBS 2023.10.05 18:12
[스브스픽] 자꾸 행선지 바꾸던 여성 손님…이상함 느낀 기사의 정확한 촉 지난 7월, 경기도 남양주시의 파출소 안으로 한 남녀가 들어옵니다. 택시기사와 승객이라는 두 사람. 경찰이 한 사람씩 분리해 이야기를 들어보는데요. SBS 2023.10.05 18:12
[스브스픽] 길에서 갑자기 쓰러진 시민…경찰이 '콜라' 먹여 살렸다 지난 8월,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버스터미널 인근 길가에서 한 40대 남성이 쓰러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이 남성의 상태를 살펴봤습니다. SBS 2023.10.05 18:04
[Pick] "냉동창고 열었는데 알몸 시신이"…부산 폐업 식당서 발견 부산의 한 재개발구역의 폐업한 식당 내 냉동창고에서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7분쯤 부산 남구 감만동의 한 재개발구역 내 폐업한 식당에 있던 냉동창고에서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3.10.05 18:00
[Pick] 엄마 잃고 무너진 가족…세종 공무원 만취운전 징역 2년 확정 "그날 제 아내만 죽은 게 아닙니다. 저희 모두 다 죽었습니다. 살아있어도 사는 게 아닙니다." 만취 과속 운전으로 40대 여성을 사망케 하고 어린이 3명 등 6명을 크게 다치게 한 정부세종청사 공무원에게 징역 2년이 확정됐습니다. SBS 2023.10.05 17:44
아이 숨지자 4년간 가방에 방치한 30대 친모 구속영장 기각 집에서 낳은 아이가 숨지자 시신을 가방에 넣어 방치한 30대 친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대전지법 윤지숙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아동 학대 치사와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30살 A 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이후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SBS 2023.10.05 17:42
[Pick] "왜 면회 안 와"…'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이번엔 전 여친도 협박 귀가하던 여성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무차별 폭행해 징역 20년을 확정받아 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가 이번에는 전 여자친구를 협박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3.10.05 17:22
"금쪽이만 보여주는 TV예능"…의외의 부작용 전문가들은 미디어를 통해 가족 친화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장기 캠페인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결혼·출산에 대한 인식변화와 미디어의 역할'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미디어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SBS 2023.10.05 17:16
[자막뉴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통조림 먹기 전 주의할 점 명절선물로 참치캔과 통조림 햄 많이 받으셨을 텐데, 잘 살펴보신 후에 드셔야겠습니다. 통조림의 외관이 찌그러져 있거나 손상이 있다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미세한 균열에 의해 곰팡이 등 이물질이 유입되었을 수 있어 외관을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SBS 2023.10.05 16:43
[자막뉴스] 떡볶이·치킨보다 높았다…마라탕 열풍 속 '주의보' 마라탕에 '위생 주의보'가 내렸습니다. 지난 3월 배달음식점에 이어 이번에는 프랜차이즈 매장들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대거 적발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SBS 2023.10.05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