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단식 8강 진출…'2관왕' 향해 순항 배드민턴 여자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 선수는 단식에서도 가볍게 8강에 오르며 2관왕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의 16강전 상대는 205위인 몰디브 선수였는데요. SBS 2023.10.04 19:54
'K-직장인'의 클래스…"은메달 땄고, 하나 더!" 기계식 활을 사용하는 양궁 컴파운드 종목 혼성전에서는, 현직 청원경찰인 '직장인' 주재훈 선수가 소채원 선수와 함께 은메달을 따내 화제인데요. SBS 2023.10.04 19:53
10분 만에 끝냈다!…일본 꺾고 혼성전 금메달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혼성전에서 이우석, 임시현 선수가 결승에서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불과 10분 만에 완승으로 끝냈습니다. SBS 2023.10.04 19:53
3세트 13-19서 역전…셔틀콕 최솔규-김원호, 세계2위 꺾고 8강 최솔규-김원호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복식 16강전에서 중국의 량웨이컹-왕창과 접전 끝에 2-1로 역전승했습니다. 앞서 세계배드민턴연맹 대회에서는 3차례 맞붙어 모두 패했다가 아시안게임 8강 길목에서 귀중한 첫 승을 챙겼습니다. SBS 2023.10.04 19:47
한국 남자농구, 이란에도 져 7·8위전으로…역대 최저 성적 확정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늘 중국 항저우 저장대 쯔진강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8위 순위전에서 이란에 82-89로 졌습니다.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에선 8강전에서 이긴 4개 팀이 준결승과 결승, 동메달 결정전을 통해 메달을 다투고, 8강전에서 패한 4개 팀은 순위 결정전을 치릅니다. SBS 2023.10.04 19:42
남자 400m 계주 '37년 만의 메달'…맏형의 뜨거운 눈물 육상 남자 400m 계주에서 우리나라가 3위를 차지하며 37년 만에 메달을 따냈습니다. 육상 100m 한국 기록 보유자인 김국영 선수는 4번째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시상대에 오른 뒤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SBS 2023.10.04 19:16
오늘 밤 우즈벡과 준결승전…"이제 두 걸음 남았다" 전의 연휴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첫날, 오늘 뉴스는 아시안게임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3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우리 남자 축구 대표팀이 잠시 뒤 우즈베키스탄과 준결승전을 치릅니다. SBS 2023.10.04 19:10
[영상] 취미로 시작해 휴직까지 하고 양궁 국가대표 출전한 주재훈, 소채원과 함께 '은메달' 오늘 컴파운드 양궁 혼성 결승에서 소채원 선수와 함께 은메달을 딴 주재훈 선수의 이력이 화제입니다. 2016년 동호회를 통해 양궁을 시작, 축사에서 연습하며 수차례 도전 끝에 국가대표가 됐다는데요. SBS 2023.10.04 19:00
한국 정한재 · 북한 리세웅, 레슬링 60㎏급서 '함께' 동메달 리세웅은 중국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0㎏급 패자부활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카자흐스탄의 아이도스 술탄갈리를 2-1로 눌렀습니다. SBS 2023.10.04 18:57
한국 남자하키, 인도에 패배…결승 진출 실패 한국은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하키 남자 준결승에서 인도에 5대 3으로 졌습니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이후 17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 복귀에 도전한 한국은 3-4위전으로 밀렸습니다. SBS 2023.10.04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