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소리로 떠들고 웃는 것이 평화, 한국서 매일 뼈저리게 느껴" 매일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서 온 베레즈나 샤샤와 자이첸 샤샤(21·국립세무종합대 대학원 1학년)의 한국 방문 소감입니다. SBS 2023.09.26 12:14
'건설업 안전교육 이수증' 위조·판매…베트남인들 검거 인천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0대 A씨 등 베트남인 위조업자 6명을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구속하고, 불법 체류 외국인 등 1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9.26 12:10
대전 신협 강도, 훔친 돈으로 빚 갚고 가족에 생활비도 그는 훔친 돈으로 개인 간 채무를 일정 부분 변제하고, 이혼한 전 부인과 자녀들을 위한 생활비 등을 제공한 뒤 수사망이 좁혀오자 우발적으로 베트남으로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9.26 12:00
SH, '반값아파트' 마곡 10-2단지 10월 16일부터 사전예약 '반값아파트'로 불리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건축물 등의 소유권은 분양받은 개인이 취득하는 주택 유형입니다. SBS 2023.09.26 11:55
가계대출 차주 1인당 소득의 3배가량 빚졌다 개인사업자 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 차주들이 진 빚은 1인당 소득의 3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채무 부담 정도는 고령층이 가장 컸고, 청년층은 부채 증가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SBS 2023.09.26 11:45
[Pick] 살인 전과에 불법 촬영까지…이번엔 스토킹하다 붙잡힌 40대 살인 전과가 있는 40대 남성이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더욱이 해당 남성은 피해자와의 성관계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형을 살다 최근 출소한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9.26 11:38
대전 교사 70% "악성민원 경험"…악성민원인 86%는 학부모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5∼21일 교사 2천234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70.2%인 1천569명이 악성민원을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의 54.7%가 악성민원을 경험했는데, 여성 교사는 75%에 달했습니다. SBS 2023.09.26 11:25
아기 학대해 중태 빠트린 아빠…법원 "잘 키워달라" 선처 생후 2개월 아들을 학대해 뇌출혈과 갈비뼈 골절 등 중태에 빠트린 30대 아버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선처를 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5부 선고공판에서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9.26 11:19
"엄마! 폰 고장났어" 자녀 사칭 문자로 63억 원 빼돌려 고령층을 상대로 자녀를 사칭해 문자메시지를 보내 원격 접속 앱을 설치한 뒤 개인정보와 예금 등을 빼내는 이른바 문자 금융사기로 약 63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3.09.26 11:09
"소액이라 괜찮을 줄"…'중고 사기' 한국인 일당 2명 구속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오늘 상습사기 혐의로 30대 A 씨와 20대 B 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2019년 4월 필리핀으로 함께 출국한 뒤 올 4월까지 4년간 제습기와 아이폰, 모니터 등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한다며 중고거래 사이트에 글을 올린 뒤 선입금을 받으면 잠적하는 수법으로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3.09.26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