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 훔쳐 30km '무면허 운전' 10대 입건 새벽 시간에 차고지에 있던 관광버스를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관광버스를 훔쳐 무면허로 운전한 10대 A 군을 절도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18 22:23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3.09.18 21:25
"인맥 넓혀 전국구로"…SNS로 모인 '02년생 조폭들' 검거 신흥 폭력 조직을 만들어 각종 범죄를 저지른 2002년생 조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전국구 조폭이 되려면 인맥이 넓어야 한다'는 문구를 공유하며 SNS를 통해 전국적인 또래 조폭 모임을 결성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9.18 21:07
"돈 되려면 노릇하게…" 덜 익은 감귤 17톤 가스로 착색 추석을 앞두고 요즘 제주에서는 감귤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잘 익은 거처럼 보이려고, 껍질을 샛노랗게 만들어 주는 가스를 감귤에 뿌린 곳이 적발됐습니다. SBS 2023.09.18 20:57
고흐 작품에 수프 쏟더니…이젠 윔블던·F1 난입하는 그들 유엔 기후 정상회의가 이번 주에 열립니다. 기후 단체들은 이 시기에 세계 곳곳에서 집중적으로 시위를 벌이는데, 일부는 스포츠 경기장에 뛰어들기도 하고 또 과격한 형태를 띠기도 합니다. SBS 2023.09.18 20:54
공부하는데 위층 '쿵쿵, 뚝뚝'…"어쩔 수 없다"는 교육청, 왜 경기도 평택에 있는 한 중학교가 학기 도중에 건물 증축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수업하는데 그 위에서는 공사가 이뤄지다 보니까 천장에서는 물이 새기도 하고, 유리창이 깨져서 공부하는 게 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SBS 2023.09.18 20:53
"그 손가락 보자"…민원 제기 의혹 부모·학생 '신상 폭로' 2년 전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모 민원에 시달리다가 세상을 떠났는데, 당시 민원을 제기했다고 지목된 학부모와 학생의 신상이 SNS에 공개됐습니다. SBS 2023.09.18 20:51
[단독] "대형마트 의무 휴업 날, 주변 상권 매출 줄었다"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시행된 대형마트 의무 휴업이 오히려 주변 상권 매출을 떨어뜨린다는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보고서의 구체적인 내용, 그리고 이에 대한 상인들의 반응을 권지윤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SBS 2023.09.18 20:40
[사실은] 초밥 먹기 전 "잠시만요"…방사능 측정기 효과는 오염수 방류 이후, 일부 소비자들은 혹시나 하는 걱정에 휴대용 측정기로 직접 수산물의 방사능을 재는 경우도 있습니다. 휴대용 측정기 판매 업체도 급속히 늘고 있는데, 이 측정기가 과연 효과가 있을지 팩트체크 사실은 코너에서 확인했습니다. SBS 2023.09.18 20:39
"국민이 '그만' 할 때까지 조사"…9월 말 오염수 2차 방류 후쿠시마 오염수 1차 방류를 마친 일본이 이달 말 2차 방류에 나설 계획입니다. 우리 정부는 사람들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서, 우리 해역의 방사능 조사 지역을 내년까지 243곳으로 확대하고 방사능 긴급조사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18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