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날 신고해?" 전 연인 직장서 흉기 난동…말리던 동료도 다쳤다 스토킹 사실을 신고했다는 이유로 전 연인의 직장에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부산지법 형사 1부는 살인미수,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30대 A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 등을 명령했습니다. SBS 2023.09.15 09:24
[Pick] 초등 사촌동생 성폭행한 20대…수사 이후 피해자 부모에 따졌다 고등학생 시절 2년에 걸쳐 초등생인 사촌 여동생을 여러 차례 성폭행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법 형사 2부는 미성년자 의제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 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SBS 2023.09.15 09:16
[자막뉴스] 내 쌈짓돈은 학생들 주머니서…"학생 복지 위해 썼어요" 지역 국립대 A 교수 연구실입니다. A 교수는 주로 이곳에서 학생연구원들의 연구인건비 2억 7천 8백만 원을 현금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9.15 09:07
[뉴스딱] 이번주 블랙핑크 콘서트에 '특허청 단속반' 뜬다, 왜?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이 개최되는 고척 스카이돔에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특허청이 블랙핑크 공연장에서 팬 상품 관련 위조상품 단속 및 계도활동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15 07:57
[뉴스딱] "배우 김상경 씨 감사합니다"…'폐암 4기' 경비원이 남긴 유언 배우 김상경 씨와 입주민들이 경비원의 암 치료비에 도움을 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김상경 씨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3.09.15 07:56
[뉴스딱] 밍바오? 뚠바오?…'쌍둥이 판다' 이름 1차 투표 시작 지난 7월 태어난 국내 첫 쌍둥이 판다의 이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4일부터 약 열흘간 SNS와 동물원 팬 카페 등을 통해 진행한 '쌍둥이 판다 이름 공모 이벤트'에는 약 2만 명이 응모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SBS 2023.09.15 07:42
'스쿨존 참변' 버스기사 징역 6년…유족은 "항소 요청"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신호를 위반해 우회전하다 초등학생을 숨지게 한 버스기사에게 법원이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유족은 그러나, 앞으로 같은 사고를 막기 위해 더 무거운 형이 선고돼야 한다며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15 07:42
'인분 기저귀' 문지른 학부모 "골방서 아이 재운 건 학대" 어린이집 교사가 학부모에게 인분이 담긴 기저귀로 얼굴을 맞았다는 소식 어제 전해 드렸습니다. 이 학부모는 폭행은 인정하면서도, 교사가 아이를 골방에 홀로 재우거나 어린이집에 못 들어가게 하는 등 학대를 했다고 반박했습니다. SBS 2023.09.15 07:39
바닷속인데 30도 넘는다…제주서 맹독성 바다뱀도 발견 세계적인 기후 변화 속에 우리나라 주변 바다도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제주 바닷속에서는 아열대 어종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최근에는 독성이 있는 생물도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SBS 2023.09.15 07:37
지하철 4호선 범계역 선로보수장비 이탈…일부 운행 중단 서울지하철 4호선 범계역에서 선로보수장비가 궤도를 이탈해 현재 4호선 하행선 일부 구간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오늘 새벽 3시 50분쯤 4호선 하행선 범계역과 금정역 사이 선로보수 작업 도중 장비가 궤도를 이탈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15 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