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기저귀 벗고 여성 병실 드나들어"…요양원은 알고도 쉬쉬 충청남도가 위탁해 운영 중인 요양원에서 한 남성 입소자가 여성 병실을 드나들며 성폭력을 일삼은 일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해당 요양원은 이를 알고도 신고하지 않고 자체 해결하려고 한 정황까지 드러났습니다. SBS 2023.09.14 09:09
검찰, 뉴스타파 · JTBC 압수수색…대장동 관련 허위 보도 혐의 검찰이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대장동 사건 관련 허위 보도를 한 혐의로 JTBC와 뉴스타파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대선 개입 여론 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은 오늘 오전부터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JTBC와 뉴스타파 본사 사무실과 뉴스타파 소속 기자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14 09:07
검찰 '대장동 허위 보도 의혹' 뉴스타파 · JTBC 압수수색 지난 대선 국면에서 이뤄진 대장동 사건 관련 허위 보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 뉴스타파와 JTBC를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대선 개입 여론 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은 오늘 오전 서울 중구 뉴스타파와 서울 마포구 JTBC 본사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압수수색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BS 2023.09.14 08:56
인천 옹진군 바다에서 선박 뒤집혀…60대 남성 실종 인천 옹진군 신도 인근 바다에서 선박이 뒤집히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 9시 26분쯤 인천 옹진군 신도 인근 해상에서 423t급 부선 1척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3.09.14 08:42
중견배우도 당했다…투자금 670억 모은 40대 구속영장 주식 투자 전문가를 사칭하면서 670억 원대 투자금을 모은 뒤 일부를 가로챈 40대 남성과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 씨 등 투자자 모집책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9.14 08:40
북한 "김정은 정중히 방북 초청, 푸틴 흔쾌히 수락" 러시아를 방문 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북한 방문을 초청하고, 푸틴 대통령이 흔쾌히 수락했다고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3.09.14 08:22
서이초 '연필 사건' 학부모, 악성 댓글 누리꾼 무더기 고소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 담당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한 '연필 사건' 학생의 부모가 누리꾼들을 무더기로 고소했습니다. SBS 2023.09.14 08:12
'시가 40억' 명품시계 사는 척 짝퉁 바꿔치기 시가 40억 원에 달하는 명품시계를 중고로 사들이는 척하며 짝퉁으로 바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구 신사동의 명품매장 운영자 30대 A 씨와 20대 직원 B 씨 등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1명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3일 밝혔습니다. SBS 2023.09.14 08:10
숨진 용인 교사, 당국 도움 못 받아…"지원 요청 없었다" 수업 시간 중 자리를 비운 사이 학생이 다치는 사고로 고소당하고 민원 제기를 겪다가 숨진 채 발견된 용인시의 한 고등학교 체육 교사는 이번 사안에서 법률 지원을 비롯한 교육 당국의 도움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09.14 07:58
[뉴스딱] "세수할 때 곰팡내"…강릉 수돗물서 냄새 민원 며칠째 최근 강원 강릉지역 수돗물에서 며칠째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민원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강릉 주민과 지역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따르면 며칠 전부터 강릉지역 수돗물에서 흙냄새나 곰팡내, 습한 지하실 냄새가 난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는데요. SBS 2023.09.14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