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너 매춘하냐"…접근금지에도 집요하게 딸 스토킹한 母 친딸의 의사에 반해 종교 링크를 보내는 등 수백 차례 넘도록 연락을 한 5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접근 금지 명령을 받았음에도 이를 어기고 계속해서 딸을 찾아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9.13 17:17
서초IC서 수학여행 버스-화물차 추돌…중학생 등 21명 부상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초IC와 반포IC 사이에서 수학여행 버스와 화물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1명이 중상으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3.09.13 17:13
[영상] "'롤스로이스남'과 어떤 관계세요?" 묻자…'람보르기니남'의 대답은? 주차 시비를 벌이다 상대를 흉기로 위협하고, 람보르기니 차량을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이른바 ‘람보르기니남’ 30대 남성… SBS 2023.09.13 17:10
[스브스픽] "잡아서 경기도 야산에"…강남 아파트 고양이 '무단 방사' 두고 '시끌'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길고양이들 수십 마리를 붙잡아 다른 곳에 풀어놓는 이른바 '무단 방사'가 진행된다는 소식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23.09.13 16:52
경찰,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 고발 사건 검찰 송치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 등을 고발한 사건이 검찰로 넘어갔습니다. SBS 2023.09.13 16:49
검찰, '프로축구 입단 비리' 이종걸 안산FC 등 5명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는 배임수재 혐의로 이 대표와 안산FC 전력강화팀장 배 모 씨를 오늘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입단 대가로 금품을 제공한 선수 부친 홍모 씨와 초등학교 축구부 감독 최 모 씨, 전 국가대표 코치 최 모 씨 등 3명은 배임증재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3.09.13 16:41
[D리포트] 태극 대신 신호등…40년 만에 새 옷 입은 노선도 중앙에 큼지막하게 놓여있는 원, 그 사이에 강물이 흐르고 주변엔 바다까지 표시된 흡사 지도 같은 이 문건은 40년 만에 탈바꿈한 새로운 서울 지하철 노선도입니다. SBS 2023.09.13 16:40
[스브스픽] "그런 말 안 했는데"…시퍼런 흉기 들고 "한 명만 들어와" 지난달 2일 밤 11시쯤 대전 유성구의 한 호텔. 호텔에 흉기를 든 투숙객이 살인 협박을 하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투숙 중이던 50대 남성 A 씨가 갑자기 로비에 전화를 걸어 왜 호텔에서 나가라고 하느냐며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건데요, 직원들은 하지도 않은 말을 A 씨가 하자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SBS 2023.09.13 16:38
[뉴블더] "일? 그냥 안 할래요"…'쉬었음' 청년층 인구 더 늘었다 지난달 고용시장 통계가 발표됐습니다. 취업자 수는 전체적으로 1년 전보다 26만 8천 명이 늘어났고요, 특히 실업자 수는 통계 작성을 시작하고 사상 처음으로 이렇게, 60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SBS 2023.09.13 16:35
[영상] "몸이 먼저 반응"…투신 여성 구한 소방관, 소방안전봉사상 대상 "그분을 구하지 못했다면 제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가슴에 상처가 남았을 걸로 생각합니다." 소방청과 화재보험협회에서 주최하는 제50회 소방안전봉사상 대상에 경남 김해 서부소방서 김찬수 소방경이 선정됐습니다. SBS 2023.09.13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