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오늘부터 수업 방해하면 '퇴실'…휴대전화도 압수 오늘부터 교사들이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을 교실 밖으로 내보내고 휴대전화도 압수할 수 있게 됩니다. 교육부는 오늘부터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를 교육 현장에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01 11:19
[자막뉴스] 그날 16명 한데 모였다…경찰관 추락사, 집단 마약 수사로 강원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관이 추락해 숨진 서울 용산의 주상복합 아파트. 같이 있던 일행 5명이 마약 간이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이 사건은 집단 마약 범죄 수사로 전환됐습니다. SBS 2023.09.01 11:18
[1분핫뉴스] 부부 모임서 女동료 성폭행 시도…경찰까지 때린 충남 소방관 동료 소방관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충남소방본부 소속 한 남성 소방관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충남 보령경찰서는 지난 13일 강간치상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충남소방본부 소속 30대 남성 소방관 A 씨를 체포했습니다. SBS 2023.09.01 11:17
경찰 "'성폭행 살인' 최윤종, 사이코패스 아냐"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살인 사건의 피의자 최윤종에 해당되진 않는다는 경찰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제 최 씨에 대한 이 같은 분석 결과를 서울 관악경찰서 수사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01 11:12
검찰 "이재명 대표 조사, 오전 2시간 만에 중단 못해"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9월 4일에는 우선 오전에만 조사를 받겠다고 한 것에 대해, 2시간 만에 조사를 중단할 수는 없단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3.09.01 11:11
'김용 재판 위증 혐의' 증인 구속영장 심사 위증·증거위조·위조증거사용 혐의를 받는 이 모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심사에 출석하면서 '위증하면 준다는 대가가 있었냐'는 질문에 "그런 것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SBS 2023.09.01 10:58
법원 "머지포인트 배상 책임 인정"…이용자들 집단 손배소 승소 '환불 대란'이 일었던 머지포인트 사태 피해자들이 제기한 집단 민사소송에서 1심 재판부가 머지포인트 운영사 측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SBS 2023.09.01 10:49
[영상] "환전하자"더니…구로서 1억 2천 빼앗아 도망간 중국인 검거 서울 구로구에서 1억 원이 넘는 현금이 든 쇼핑백을 들고 달아났던 중국인이 도주 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구로경찰서는 어제 밤 9시 45분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서 30대 중국인 남성 A 씨를 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01 10:46
전자발찌 차고 이웃집 침입해 성범죄…30대 구속 송치 전자발찌를 부착한 채 같은 빌라에 사는 이웃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3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01 10:37
'환불 대란' 머지포인트 이용자들 집단 손배소 승소 '환불 대란' 사태로 피해를 본 선불 할인 서비스 머지포인트 이용자들이 운영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 A 씨 등 148명이 머지포인트 운영사 머지플러스 등을 상대로 제기한 2억여 원 상당 손해배상 소송을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23.09.01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