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50여 명 얼굴 합성' 30대 미국서 압송 연예인의 얼굴에 다른 사람의 신체 사진을 합성한 가짜 영상물을 만들어 퍼뜨린 30대가 미국에서 압송됐습니다.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4년 동안 5천800여 차례나 영상을 유포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8.30 20:36
"벌금 못 내, 교도소 가겠다"…검찰서 흉기 난동 한 20대 남성이 검찰 민원실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습니다. 벌금 낼 돈이 없다며 교도소에 보내달라고 소동을 벌인 겁니다. SBS 2023.08.30 20:34
1,000도 '열 폭주' 전기자 불…구멍 뚫어 끈다? 최근 전기차가 많아지면서 전기차 화재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전기차는 한번 불이 나면 배터리 온도가 최고 1,000도까지 달아오를 수도 있어서, 불길을 잡는 게 쉽지 않습니다. SBS 2023.08.30 20:31
[단독] 제자 계약금 걷은 유도부 감독…여전히 '지도자' 한국체대 체조부가 졸업생들의 실업팀 계약금 일부를 강제로 걷어가고 있다고 저희가 전해 드렸었는데, 그런 일이 한 사립대 유도부에서도 있었던 걸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3.08.30 20:26
한동훈, 26년 방치 '사형' 집행 시설 점검 지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사형 집행 시설들을 점검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우리나라는 26년째 사형 집행을 하지 않고 있는데, 무차별 범죄가 끊이질 않는 상황에서 나온 지시라, 그 의미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23.08.30 20:21
내일 최고 200mm…'동시 발달' 태풍들이 변수 오늘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내일도 경남 남해안에는 최고 200mm가 넘는 비가 예보돼 있고, 이번 비는 다음 주까지 이어질 걸로 보입니다. SBS 2023.08.30 20:19
[D리포트] "버스 요금 정직하게 안 냈다"…사과 편지에 현금 25만 원 지난 7일 서울시 버스정책과 버스 운영팀 앞으로 편지 봉투 하나가 도착했습니다. 발신인이 없는 봉투에는 손 글씨로 써진 편지와 오만 원권 다섯 장 들어 있었습니다. SBS 2023.08.30 20:12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8월 30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올 2분기 합계출산율 0.7명...역대 최저 ▶ '홍범도 흉상 이전' 한 총리 "재정비 타… SBS 2023.08.30 19:39
[단독] "문 닫히자 마자 '헤드록'"…'독직폭행' 경찰 상대 고소장 제출 경찰관 두 명이 한 남성을 끌어안고 엘리베이터에 탑니다. 그 뒤로 남성의 아내가 따라 타지만, 경찰관은 아내를 제지하며 문밖으로 내보냅니다. 문이 닫히자, 한 경찰관이 남성의 목을 비틀어 구석으로 몰아갑니다. SBS 2023.08.30 19:38
검찰, '선거법 위반 혐의' 임종성 항소심서 재차 실형 구형 기부행위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재차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SBS 2023.08.30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