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문자' 무심코 눌렀다가…평생 모은 3.8억 사라졌다 택배 받을 주소를 정정해달라는 문자 메시지가 와서 그 문자를 눌렀다가 은행 계좌에서 4억 원 가까운 돈이 빠져나갔다는 피해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SBS 2023.08.28 07:09
쇼핑몰에 널린 '흉기 둔갑' 호신용품, 이대로 괜찮나? 여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최윤종은 손가락에 끼워 쓰는 너클을 범행에 이용했습니다. 유럽 여러 나라는 이 너클을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는 무기로 보고 소지조자 금지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호신용품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어 규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23.08.28 06:43
주택가서 흉기 들고 "자해하겠다" 위협…대치 끝 체포 주말인 그제 서울의 주택가 한복판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피우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출동한 경찰 앞에서도 흉기를 내려놓지 않고 2시간 넘게 대치하다 체포됐습니다. SBS 2023.08.28 06:29
'방류 점검' 전문가 3명 일본 도착…역할·권한 한계 지적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점검할 우리나라 전문가 3명이 어제 처음으로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국제 원자력 기구에 파견되는 형식으로 역할과 권한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오는데 정부는 우리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협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SBS 2023.08.28 06:22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먼바다도 기준치 이하"...전문가 3명 출국 일본 정부가 방류 지점에서 40km 이내 먼바다에서도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보다 낮게 검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08.28 06:11
전남 장성군 돈사 화재…돼지 1천여 마리 폐사 오늘 새벽 1시쯤 전남 장성군 황룡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은 화재 2시간 반 만에 잡혔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돈사 10개 동 가운데 2개 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 추산 돼지 1100여 마리가 폐사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3.08.28 04:00
경기 평택 2층 단독주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새벽 1시 40분쯤 경기 평택시 팽성읍 근내리의 한 2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 안에 살고 있던 2명이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 SBS 2023.08.28 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