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서 '갑툭튀' 깜짝…도심서 뱀 출몰 급증한 이유 차 속에서, 아파트 한 복파에서 집 앞마당에서..예상치 못한 곳에서 속속 등장하는 뱀들. 최근 들어 119에는 뱀 포획 신고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SBS 2023.08.14 18:00
[D리포트] "소방차 길 막지 마세요. 밀고 지나갑니다" 2017년 12월 충북 제천의 한 스포츠센터 화재로 29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불법 주정차 차량을 견인하면서 시간이 지연돼 인명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SBS 2023.08.14 17:59
경찰 "서이초 교사 사망, 학부모 범죄 혐의 발견 못 해" 지난달 극단적인 선택을 한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A 씨의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통화한 학부모 등을 조사했지만, 범죄 혐의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14 17:54
부산시, 대저대교 건설 사업 원안대로 추진하기로 부산시가 사상구 삼락동에서 낙동강을 건너 강서구 식만동을 잇는 길이 8.24km의 대저대교 건설 사업을 원안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이번 달 안으로 대저대교를 원안 노선으로 하는 내용의 환경영향평가서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제출하고, 철새 서식지 피해 최소화 방안에 대해서도 계속 협의한다는 방침입니다. SBS 2023.08.14 17:53
SRT 경부선 평일 운행 축소…지금도 부족한데, 왜? 국토교통부가 다음 달부터 부산과 수서를 오가는 평일 SRT를 10편 줄입니다. 지금도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인데, 하루 승객 1천 명 정도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SBS 2023.08.14 17:53
평창 광천선굴 테마파크, 누적 방문객 2만 5천 명 돌파 평창군 대화면 광천선굴 테마파크가 지난해 11월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 2만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천선굴 테마파크는 지난 5일 하루 최다 방문객 1천813명을 기록하는 등 여름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SBS 2023.08.14 17:41
적막 흐르던 운동장이 떠들썩…상동고 폐교 막은 야구부 영월 상동고등학교에 야구부가 생겼습니다. 상동고는 고3 학생 3명만 남아 폐교 위기에 내몰린 상태였는데요. 학교를 살리기 위해 동문과 주민들이 힘을 모아 야구부를 창단했습니다. SBS 2023.08.14 17:40
"쿵쿵 대지 마세요"…윗집 현관문에 수십 차례 발길질 한 아파트 입주민이 층간소음 민원을 제기한 아래층 주민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쿵쿵 대지 말라고 윗집 현관문에 발길질'입니다. SBS 2023.08.14 17:36
"하마터면 범죄자 될 뻔"…한밤중 도로 위 여성에 '깜짝'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야간운전은 시야의 범위가 좁아지기 때문에 운전에 더 신경을 써야 하죠. SBS 2023.08.14 17:32
[Pick] "살인 충동 못 멈춰" 112 직접 전화…체포된 뒤 한다는 말이 서울 신림역, 경기 성남 서현역 인근 등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무차별 흉기 난동과 잇따른 살인 예고 글에 국민들의 불안감이 계속되는 가운데, 112에 직접 전화를 걸어 살인 예고를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3.08.14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