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풍경보 발령…높은 파도에 뱃길 끊기고 선박 피항 현재 태풍이 지나가는 길을 따라서 저희 취재 기자들이 나가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서 태풍 상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충남 해안 지역부터 가보겠습니다. SBS 2023.08.10 16:10
[자막뉴스] "들어가지 말라는데도…" 비바람에 파도치는데 갯바위 낚시라니 어제 낮 12시 반쯤, 태풍 '카눈'이 예보된 제주 서귀포 성산 온평리 앞바다입니다. 비바람과 높은 파도가 몰아치는 갯바위 위에 낚시객 2명이 보입니다. SBS 2023.08.10 16:02
[Pick] '내 아들 왜 괴롭혀'…초등생 마스크 잡아당긴 母 벌금형 자신의 아들을 괴롭힌다는 이유로 초등생인 아들의 친구를 찾아가 마스크를 잡아당기는 등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3.08.10 16:02
[포착] 팬티 5장 껴입은 수상한 남자…21만 명분 마약 '후두둑' 시가로 200억 원이 넘는 마약류를 속옷에 숨겨 태국에서 국내로 밀반입을 시도한 일당 3명이 구속기소됐습니다. 부산지검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밀수 총책 A 씨와 운반책 등 3명을 붙잡아 구속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8.10 16:00
'분당 흉기 난동' 최원종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 "측정 불가" 판정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검사에서 측정 자체가 불가하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과는 지난 6일부터 최원종의 범행 동기와 배경을 규명하기 위한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실시했지만, 사이코패스 성향 여부를 논단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10 15:59
[1분핫뉴스] '잼버리 파행'에도 또 크루즈 출장 간다는 부안군의회…결국 취소 사실상 파행으로 끝난 새만금 잼버리 대회. 제대로 된 준비는 않고 외유성 크루즈 출장을 다녀왔단 지적이 나오면서 비난 여론이 거셌는데 부안군 의회 의원들이 이달 말에도 크루즈 연수를 가려다 여론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SBS 2023.08.10 15:53
[태풍 '카눈'] 대구서 1명 사망…도랑에 빠진 60대 실종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33분쯤 대구 군위군 효령면에서 60대 A 씨가 물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A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3.08.10 15:50
[태풍 '카눈'] 제주공항 일부 운항 재개…"다른 공항 기상악화는 여전" 제6호 태풍 카눈 영향으로 멈춰 섰던 제주국제공항 항공기 운항이 일부 재개됐습니다. 오늘 낮 1시 기준 전체 계획된 515편 가운데 국내선 항공기 36편이 운항했고 230편은 결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3.08.10 15:19
'조국 정경유착' 주장한 강용석, 명예훼손 벌금 500만 원 허위 사실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금융회사 사이 정경유착 의혹을 제기한 강용석 변호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길호 판사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강 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8.10 15:06
검찰, 'KH 배상윤 황제도피 조력' 총괄부회장에 징역 2년 구형 검찰이 배임, 횡령 혐의로 수배 중인 배상윤 KH그룹 회장의 '황제 도피'를 도운 임직원들에게 징역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23.08.10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