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클럽' 박영수 구속…"증거인멸 염려" 법원이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염려 있다"고 발부 이유를 밝혔습니다. SBS 2023.08.03 23:42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3.08.03 22:31
"파킨슨병 치료제로 다이어트 효과"?…공포의 '해외 직구' 먹으면 살이 빠지고, 근육이 생긴다는 식품들을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없어서 외국에서 직접 사 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식약처가 이런 제품들을 조사해 봤더니 100개 가운데 58개 제품에서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되는 성분들이 나왔습니다. SBS 2023.08.03 22:24
[단독] 사망 45일 만에 '조의'…뒤늦게 "CCTV 제공 협조" 폭염 속에 주차장에서 카트를 관리하던 20대 직원이 숨진 후 코스트코 한국 지사 측은 제대로 된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고, 보도해 드렸습니다. 유족들이 '미국 본사'에서 자료 요청에 협조하겠다는 답을 받고 나서야, 한국 지사 측은 뒷북 대응에 나섰습니다. SBS 2023.08.03 22:17
표 강매 · 성매매 압박…'디스코팡팡' 업주 체포 놀이기구인 디스코팡팡 DJ들이 10대 손님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소식, 저희가 단독으로 전해 드린 바 있습니다. 경찰이 그 범행의 배후에 있던 전국 매장 총괄 업주를 붙잡아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23.08.03 22:09
전국 말라리아 경보 발령…환자 지난해 2.2배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경기도 파주에서 채집된 모기에서 올 들어 처음 삼일열말라리아 원충이 확인돼,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03 21:55
[사실은] 20∼30년 걸리던 게 1년 만에…우리 바다 더 심각 폭염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바다 온도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원래는 온도가 0.25도 정도 오르는데 수십 년이 걸렸지만, 지난 1년 만에 이만큼이 오른 겁니다. SBS 2023.08.03 21:54
수도권 식수원 '소양호' 뒤덮은 거대 녹조…이유는? 이번 폭염은 장마가 끝나고 바로 찾아왔죠. 그 영향으로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인 소양호 상류에 거대한 녹조가 발생했습니다. 급하게 뜰채로 녹조를 건져내고 있지만, 워낙 넓은 범위라 이게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SBS 2023.08.03 21:51
"땀띠 달고 지내요"…아스팔트 위 달리는 노동자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밖에서 일하는 분들은 규칙적으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하지만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 위를 하루 종일 달려야 하는 배달노동자들은 마땅히 쉴 수 있는 곳도 없다고 하는데, 이들의 목소리를 김형래 기자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SBS 2023.08.03 21:48
강릉 38.4도 · 초열대야…'폭염 대응' 첫 2단계 오늘도 제주 산지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강원 강릉의 낮 최고 기온이 29년 만에 가장 높은 섭씨 38.4도까지 치솟았습니다. SBS 2023.08.03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