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검찰 수사 권한 확대…경찰 수사 종결권 축소 사업을 하다 배임 혐의로 고소된 A 씨, 경찰 단계에선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처분을 받았지만 검찰이 재수사 요청을 한 뒤 경찰이 1년 반째 결론을 내지 않아 속만 끓이고 있습니다. SBS 2023.07.31 22:00
클로징 7월의 마지막 날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3.07.31 21:28
'대피소' 설명 없는 재난문자…겨우 찾아가봤더니 '깜깜' 지난 주말 전북 장수군에 규모 3.5의 지진이 났을 때 주민들에게는 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어디로 어떻게 피하라는 내용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7.31 21:21
폭염 절정 와중에 변압기 과부하…아파트 정전 잇따랐다 폭염으로 안 그래도 힘든데, 아파트에 정전이 잇따르면서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오래된 변압기에 과부하가 걸린 것입니다. SBS 2023.07.31 21:06
최루가스 맞고도 망치로 쾅쾅…"다 털렸다" 순간 벌인 일 한 30대 남성이 금은방에서 5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당시 가게에서는 보안경보기가 작동됐고 최루가스까지 나왔는데도 그 남성은 범행을 이어갔는데, 결국 추적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3.07.31 21:01
문 열자 누워있는 남성…"전신은 1천만 원" 그 가게 정체 2천여 명에게 불법으로 문신을 해준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주로 조직폭력배들을 상대로 시술했는데, 그 가게에서는 의료용 마약들도 대거 발견됐습니다. SBS 2023.07.31 20:58
"월요일 신림역서 남성 20명" 살인 예고 글, 또 올라왔다 서울 신림역 쪽에서 범행을 저지르겠다는 글이 또 온라인에 올라와서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하루 내내 신림역 주변에는 순찰차와 경찰관들이 배치됐는데, 경찰은 그런 글을 쓴 사람을 찾아내서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31 20:53
'주호민에 피소' 특수교사 복직…"교육청 차원에서 대응" 유명 웹툰 작가인 주호민 씨의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직위 해제됐던 특수교육 교사가 다시 학교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해당 교사를 내일 자로 복직시키고 이 사안을 교육청 차원에서 다루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31 20:47
중국 향하던 6호 태풍 '카눈', 방향 틀었다…한반도 오나 더위 말고 걱정되는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중국 쪽으로 갈 줄 알았던 제6호 태풍 '카눈'이 갑자기 한반도 쪽으로 방향을 튼 것입니다. SBS 2023.07.31 20:26
'더위 스트레스'도 쌓인다…가장 더운 다음 날이 더 위험 이런 날씨에 우리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Q. 이어지는 폭염, 꼭 알아두어야 할 것?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 가장 더운 날보다 그다음 날 온열질환자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SBS 2023.07.31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