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비바람 몰고 온 '콩레이'…가을 태풍, 강한 이유는? 공항진 기상 전문기자와 함께 태풍 '콩레이' 관련해서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공 기자, 어서 오세요. 이번 태풍 위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비바람이 몹시 강합니다. SBS 2018.10.06 10:30
목포, 태풍 영향권서 점차 벗어나…해안가는 '조심' 태풍이 빠르게 북동진하면서 전남 서부권 역시 점차 그 영향권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목포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KBC 박성호 기자, 바람이 좀 잦아들었습니까? 네, 저는 지금 목포항에 나와 있습니다. SBS 2018.10.06 10:26
제주, 비 소강상태…오전에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날 듯 네, 그럼 여기서 태풍의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는 제주 상황 먼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JIBS 구혜희 기자, 비바람이 좀 잦아들었나요? 네, 저는 지금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 포구에 나와 있습니다. SBS 2018.10.06 10:24
대구·경북도 긴장 상태…태풍에 낙동강 '홍수주의보' 태풍의 이동 경로가 조금 더 북쪽으로 치우치면서 대구·경북 지역의 긴장도도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낙동강 김천지점엔 홍수주의보가 발효되기도 했는데, 대구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SBS 2018.10.06 10:21
신용현 "데이트폭력 사범 4년 새 42% 껑충…20대 가장 많아" 데이트폭력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경찰에 입건된 데이트폭력 사범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이 오늘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데이트폭력 현황'자료에 따르면 데이트폭력으로 경찰에 입건된 사람은 2013년 7,273명에서 2017년 1만 303명으로 4년 만에 42.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8.10.06 10:14
죽산 조봉암 석상 내년 인천에 건립…서거 60년 만에 인천 출신 독립운동가로 널리 알려진 죽산 조봉암 선생의 석상이 내년 세워집니다. 인천 새얼문화재단은 죽산 선생의 동상 건립을 위해 2011년부터 모금 운동을 벌여 현재 7억 3,600만 원을 모았다며, 죽산 선생의 서거 60주기를 맞는 내년 초 인천에 석상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8.10.06 10:11
"내가 다문화 가수왕" 이주민 가요제 7일 열려 국내 거주 외국인 가수왕을 뽑는 대한민국 이주민 가요제가 내일 경남 창원시에서 열립니다. 전국 최대 규모 다문화 행사인 '2018 MAMF' 축제 마지막 날인 이날 오후 7시 성산아트홀에서 가요제의 막이 오릅니다. SBS 2018.10.06 10:05
여수, 태풍 지났지만 아직 영향권…항공편 모두 결항 네, 이번에는 방금 전 태풍이 막 지난 것으로 보이는 여수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여수 국동항에 KBC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 비바람이 새벽보다 훨씬 거세졌죠? 네, 저는 지금 여수 국동항에 나와 있습니다. SBS 2018.10.06 09:59
정전·침수 피해 잇따라…정부, 태풍 피해 상황에 '촉각' 태풍 '콩레이'의 남해안 상륙이 임박하면서 피해 소식도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민우 기자, 전해주시죠. SBS 2018.10.06 09:54
태풍 '콩레이' 10시경 통영에 상륙…피해 대비에 만전 태풍 '콩레이'는 앞으로 30-40분 안에 사실상 경남 통영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영에는 현재 초속 30m에 달하는 강풍이 불고 있는데요, 통영 동호항에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SBS 2018.10.06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