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더비' 뒤흔든 김현수와 친정 팀 첫 만남 김현수가 '친정팀' 두산 베어스와 첫 맞대결에서 경기를 쥐고 뒤흔들었다. LG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시즌 첫 맞대결에서 연장 11회 혈투 끝에 4-5로 패했다. 연합 2018.04.03 23:57
'최주환 끝내기' 두산, 연장 11회 접전 끝에 LG 제압 두산 베어스가 연장 11회에 터진 최주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LG 트윈스를 꺾고 천신만고 끝에 2연패에서 탈출했다. 두산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와 시즌 첫 맞대결에서 연장 11회 승부 끝에 5-4로 승리했다. 연합 2018.04.03 23:30
'배구여제' 김연경, 중국리그 우승 아쉽게 좌절 '배구 여제' 김연경이 소속팀 상하이의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위해 분전했지만 풀세트 접전 끝에 지면서 눈앞에서 트로피를 놓쳤습니다. SBS 2018.04.03 23:26
'4골 헌납' 수원 서정원 감독 "수비 라인 부상 공백 아쉽다" "수비라인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빠져있는 게 아쉽다." 2018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조기 확정의 기회를 대량 실점으로 날린 수원 삼성의 서정원 감독이 수비라인의 줄부상 공백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연합 2018.04.03 22:53
수원, 챔스리그 16강 조기 확정 불발…제주는 탈락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시드니FC에 네 골을 내주고 완패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조기 확정 기회를 놓쳤습니다. 수원은 오늘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시드니와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5차전 홈경기에서 1대4로 졌습니다. SBS 2018.04.03 22:34
2년 만에 탈환한 '정상'…빌라노바대, 미국대학농구 우승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미국대학농구 결승전에서 빌라노바대학교가 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섰습니다. SBS 2018.04.03 21:26
시련 딛고 일어선 아이스하키 김원중 "더 노력할게요" '피겨여왕' 김연아의 연인으로 관심을 받았던 아이스하키 김원중 선수가 링크 위에서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지난 주말에 끝난 아시아리그에서 처음으로 MVP에 오른 김원중 선수를 김형열 기자가 만났습니다. SBS 2018.04.03 21:24
'블로킹 1위' 신영석, 프로배구 역대 첫 '센터' MVP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신영석 선수가 V리그 시상식에서 센터로는 역대 처음으로 시즌 MVP를 거머쥐었습니다. 올 시즌 블로킹 1위에 오르며 팀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신영석 선수는 기자단 투표 29표 가운데 23표를 받아 MVP에 뽑혔습니다. SBS 2018.04.03 21:22
박인비 '8차 연장' 끝 아쉬운 준우승…세계랭킹 3위 도약 박인비 선수가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1박 2일에 걸친 8차 연장 승부 끝에 아쉽게 준우승했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해가 져 중단됐다가 다음 날 아침 재개된 연장전에서도 박인비와 린드베리의 승부는 쉽게 끝나지 않았습니다. SBS 2018.04.03 21:20
박병호 vs 강백호, 신구 거포 첫 만남!…불 뿜을 방망이는? 한국 최고의 홈런타자 박병호 선수와 KT의 괴물 신인 강백호 선수가 생애 첫 맞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이성훈 기자입니다. 경기 전, 13살 어린 강백호를 처음 본 박병호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SBS 2018.04.03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