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 달인' 이승현, '메이저퀸' 등극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왕관은 '퍼팅 달인' 이승현에게 돌아갔습니다. 이승현은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다섯 번째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합계 14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SBS 2017.11.05 17:04
2연패 탈출 한국전력, 우리카드 제물로 선두 도약 한국전력이 2연패 탈출과 함께 남자 프로배구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한국전력은 오늘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SBS 2017.11.05 16:41
최고웅, 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우승 KPGA 투어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인 카이도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고웅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고웅은 경기도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이글 1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7.11.05 16:41
NHL 이어 KHL도 평창 올림픽 불참 가능성 시사 북미아이스하키리그 NHL에 이어 세계 2위 리그인 러시아대륙간아이스하키리그 KHL마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불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17.11.05 16:20
빙속·쇼트트랙 대표팀, 평창 티켓 위해 나란히 월드컵 출격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 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국제빙상경기연맹, ISU 월드컵에 나란히 출격합니다. 이상화와 이승훈, 김보름을 필두로 한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과 최민정, 심석희, 황대헌 등을 앞세운 쇼트트랙팀은 월드컵 출전을 위해 어제와 오늘 나란히 출국했습니다. SBS 2017.11.05 16:19
김찬, 일본프로골프 투어에서 2017시즌 3승 달성 재미동포 김찬이 일본프로골프 투어, JGTO 2017시즌 3승을 달성했습니다. 김찬은 오늘 일본 오키나와 현 PGM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JGTO 헤이와·PGM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이글 1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SBS 2017.11.05 16:18
'3쿼터만 43점' 골든스테이트, 덴버 제압하고 3연승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3쿼터에만 43점을 퍼붓는 저력을 선보이며 덴버 너기츠를 제압하고 미국프로농구, NBA 서부 콘퍼런스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SBS 2017.11.05 14:17
대구FC 안드레 감독대행, 'K리그 10월의 감독' 선정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대구FC의 안드레 감독대행이 '10월 스포츠투아이 K리그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늘 "대구는 10월에 치른 4경기에서 2승 2무로 승점 8을 따내 일찌감치 1부리그 잔류를 확정했다"라며 "가장 중요한 고비처였던 10월에 무패를 기록하면서 1부리그 클래식 구단의 자격을 스스로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05 14:16
강정호, 도미니칸리그 4타수 무안타…타율 0.115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서 뛰는 강정호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도미니칸 윈터리그 아길라스 시바에냐스 소속 강정호는 오늘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와 벌인 방문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SBS 2017.11.05 13:55
파월 중도하차…국내 프로농구서 힘 못 쓰는 NBA 출신들 미국프로농구, NBA에서 두 차례나 우승 멤버로 활약해 기대를 모은 조쉬 파월이 정규리그 1라운드만 마치고 교체됐습니다. 올해 7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9순위로 창원 LG에 지명된 파월은 NBA에서도 '명문'으로 꼽히는 LA 레이커스에서 2008-2009, 2009-2010시즌 두 번이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경험한 선수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SBS 2017.11.05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