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루이지애나도 허리케인 '하비'로 비상사태 선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가 강타한 미국 텍사스주에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백악관이 성명을 통해 발표했… SBS 2017.08.28 23:57
미 '최악 물폭탄'에 3만명 대피…수재민 45만명 넘을듯 미국 연방 재난관리청은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텍사스 주를 강타하면서 최대 도시 휴스턴을 중심으로 3만여 명이 거주지를 버리고 대피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28 23:51
미 연방재난관리청 "역대급 재난 '하비' 피해복구 몇년 걸려" 미국 연방재난관리청은 텍사스 주를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로 인한 피해복구에 몇 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윌리엄 브… SBS 2017.08.28 23:51
환자 '약물살인' 독일 간호사, 추가조사로 최소 90명 살인 혐의받아 입원 환자들에게 치명적인 약물을 주입해 2명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독일 남성 간호사가 적어도 90명 가량의 환자를 살해했다고 독일 … SBS 2017.08.28 23:37
독일 경찰, 좌파정치인 상대 테러 모의한 경찰 포함 2명 거처 급습 독일 경찰이 좌파 정치인들을 상대로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경찰관 한명을 포함한 2명의 집과 사무실을 급습해 무기와 탄약 등을 압수했습니다. 독일… SBS 2017.08.28 23:36
일본, 국가안보회의에 영국 총리 초청…양국 우호 과시 일본 정부가 오는 30일 일본을 방문하는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를 이례적으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에 참석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28 22:44
"中 '포스트 시진핑'에 천민얼 서기 내정…2단계 승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천민얼 충칭시 서기가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에서 2단계 승진해 '포스트 시진핑'으로 내정된… SBS 2017.08.28 22:43
케냐, 환경보호 위해 비닐봉투 금지…위반시 최대 징역 4년 아프리카 케냐 정부가 환경보호를 이유로 비닐봉투의 사용을 금지하고 위반하면 징역형이나 거액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현지시간 오늘부터 케냐 전역에서 실시되는 비닐봉투 금지령을 어기면 최대 징역 4년이나 최고 3만 8천 달러, 우리돈 약 4천30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SBS 2017.08.28 22:42
프란치스코 교황, 로힝야족 사태 속 11월 미얀마·방글라 순방 프란치스코 교황이 역대 교황 가운데 처음으로 불교도 중심의 국가인 미얀마를 오는 11월 방문합니다. 교황청은 교황이 오는 11월 미얀마 양곤과 … SBS 2017.08.28 22:40
일본 경찰, 에어비앤비 한국 여성 성폭행범 마약 복용도 적발 일본 경찰이 지난달 한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했던 일본 남성에게 마약 복용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후쿠오카현 중앙경찰서는 지난달 민박 시설로 빌려준 원룸 아파트에서 한국인 여성 B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던 34살 A 씨를 마약 복용 혐의로 다시 체포했습니다. SBS 2017.08.28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