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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루이지애나도 허리케인 '하비'로 비상사태 선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가 강타한 미국 텍사스주(州)에 이어 인접한 루이지애나 주(州)에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백악관이 성명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연방재난관리청이 피해 지역에서 구조 활동을 직접 주관할 예정입니다.

하비는 미 본토에 13년 만에 상륙한 4등급 허리케인으로, 특히 텍사스주는 1961년 허리케인 칼라가 상륙한 이후 50여 년 만에 카테고리 4등급 허리케인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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