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폐의류 창고서 불 어젯밤 11시 5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폐 의류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창고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 SBS 2017.04.17 08:57
"취업하게 해줄게"…돈만 챙긴 전 시내버스 노조 간부 검거 대구 남부경찰서는 시내버스 기사 채용 알선을 미끼로 취업 희망자에게서 돈을 받은 혐의로 전 노조 간부 47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버스회사 노조 간부 출신인 A씨는 2015년 4월 지인 소개로 알게 된 취업 희망자에게 "회사에 추천해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속여 1천만 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SBS 2017.04.17 08:53
서울시 횡단보도 음향신호기 1만 개 점검…3년간 450개 추가 서울시는 내일부터 시내에 설치된 횡단보도 음향신호기 1만개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점검합니다. 횡단보도 보행 신호등에 설치된 음향신호기는 시각장애인이 안전하게 길을 건너도록 돕는 장치입니다. SBS 2017.04.17 08:53
섬 환경 해치는 야생 방목 염소들…드론으로 잡는다 예전에 돈벌이가 된다고 외딴 섬에 염소를 풀어놓고 그냥 방치했다가 그 수가 크게 불어나서 염소들이 환경을 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국이 드론까지 동원해서 10년째 이 염소들을 잡고 있습니다. SBS 2017.04.17 08:49
안전띠 느슨하게 매면 중상 위험 5배…충돌 실험 결과 안전띠 잘 매야지 피해가 적다는 얘기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역시 말보다는 화면으로 보여드리는 게 빠를 것 같습니다. 안전띠 제대로 안 매면 어떻게 되는지 박민하 기자가 실험현장에 다녀왔습니다. SBS 2017.04.17 08:45
난데없이 도로에 뛰어든 말…차량 5대 파손 후 붙잡혀 경기도 시흥 도로에 난데없이 말 한 마리가 뛰어들었습니다. 경마장에서 도망친 말이었는데, 1시간 동안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사건·사고는 박하정 기자가 묶었습니다. SBS 2017.04.17 08:41
검찰, 오늘 박근혜 뇌물죄 기소…국정농단 수사 마무리 검찰이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깁니다. 지난해 10월 언론의 의혹보도로 촉발된 검찰의 최순실 국정농단 수사는 오늘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박 전 대통령을 기소하면서 사실상 마무리됩니다. SBS 2017.04.17 08:16
검찰, 오늘 박근혜 뇌물죄 기소…국정농단 수사 마무리 검찰은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기고 사실상 국정농단 수사를 마무리합니다. 박 전 대통령에게는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강요 등 13가지 … SBS 2017.04.17 07:58
2시간에 인형 200개…경찰 "절도 범죄자 아닌 달인" 지난 2월에 인형뽑기방에서 인형 2백 개 정도를 순식간에 뽑아서 사라진 남자들이 있다는 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 경찰이 두 달 동안 법을 따져봤는데, 이 사람들은 뛰어난 기술을 가진 달인인 것이지 범죄자는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SBS 2017.04.17 07:55
똑같은 옷 입고 범행현장 나타난 범인, 잠복수사로 덜미 똑같은 옷을 입고 범행현장 주변에 나타난 20대 절도범을 잠복수사 중인 경찰이 검거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로 신모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SBS 2017.04.17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