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타격 3관왕' 최형우, 은퇴 선수가 뽑은 올해 최고 선수 타격 부문에서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최형우가 은퇴 선수들로부터 올해 최고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는 오늘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16 레전드 야구존 한국프로야구 은퇴 선수의 날' 행사에서 최형우를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습니다. SBS 2016.12.08 13:49
챔피언스 아쉬움 달랜 토트넘, 유로파리그 진출 유럽 챔피언스리그 예선 탈락이 결정된 토트넘이 마지막 경기에서 CSKA 모스크바를 꺾고 유로파리그에 진출했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33분 모스크바에 먼저 골을 내줬습니다. SBS 2016.12.08 12:58
박태환, 쇼트코스 200m도 우승…아시아 신기록 박태환 선수가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하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박태환 선수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 WFCU 센터에서 열린 제13회 국제수영연맹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이틀째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1초 03으로 우승했습니다. SBS 2016.12.08 12:49
리디아 고,레드베터 코치와 결별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최근 캐디 교체에 이어 이번에는 3년간 함께한 스윙 코치 데이비드 레드베터와도 결별했습니다. SBS 2016.12.08 11:47
'미녀새' 이신바예바, 러시아반도핑기구 감시위원장 선임 여자장대높이뛰기 스타이자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 위원인 러시아의 옐레나 이신바예바가 러시아 반도핑기구 감시위원장으로 선임됐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08 11:38
프로야구 한화, 로사리오와 150만 달러에 재계약 한화는 올해보다 20만 달러 오른 150만 달러, 우리 돈 17억 4천만 원에 로사리오와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1년부터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급 선수로 활약하다 27살인 올해 한국 프로야구 무대를 밟은 로사리오는 127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 2푼 1리, 33홈런, 120타점으로 한화 타선에 힘을 실었습니다. SBS 2016.12.08 11:28
유럽여자골프대회 도중 캐디 사망…경기 중단 유럽 여자프로골프투어 대회 도중 캐디가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일어나 경기가 중단됐습니다. LET는 어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 1라운드 도중 프랑스 앤-리스 코달의 캐디인 막스 체흐만이 13번 홀에서 심장마비로 갑자기 쓰러졌다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SBS 2016.12.08 11:07
허윤경 팬클럽, 저소득가정 난방비 500만 원 기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허윤경의 팬클럽 회원들이 국내 저소득 가정 난방비 500만원을 월드비전에 기부했습니다. 허윤경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넥스트스포츠는 '미소천사 허윤경 골프사랑 팬클럽'이 "2016시즌 KLPGA 투어 정규대회에서 허윤경이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1만 원씩 모아 500만 원을 적립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08 11:07
유원골프재단, 유소년 꿈나무 장학사업 실시 유원골프재단이 내년부터 전국 초등학교 재학 골프 선수 가운데 학교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유소년 성적 우수 장학 사업'을 펼칩니다. SBS 2016.12.08 11:02
[KLPGA 결산 1] 박성현의 기록, 그리고 아쉬운 마무리 2014년 김효주, 2015년 전인지에 이은 2016년 KLPGA 투어 '퀸'은 박성현이었다. 지난 시즌 하반기 '신데렐라'로 떠올랐던 박성현은 프로 데뷔 3년 만에 명실상부한 KLPGA 투어 '대세'가 됐다. GOLF 2016.12.08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