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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골프재단, 유소년 꿈나무 장학사업 실시

유원골프재단이 내년부터 전국 초등학교 재학 골프 선수 가운데 학교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유소년 성적 우수 장학 사업'을 펼칩니다.

유원골프재단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이번 장학사업 계획에 따르면 교육부 주관 아래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이 추천한 초등학교 골프 선수 가운데 성적 우수자 20명을 선발해 각종 훈련비와 대회 참가비,용품 구입비 등 1인당 연간 6천여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고 이등 중 골프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해외 전지훈련 참가 기회도 얻게 됩니다.

골프존 유원그룹 김영찬 회장이 설립한 유원골프재단은 골프 아마추어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에게 장학금과 해외 전지 훈련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선수들을 위한 교육훈련비 지원 사업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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