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인삼공사 김해란, 팔꿈치 부상…11월 초 복귀 전망 여자배구 인삼공사의 리베로 김해란이 팔꿈치 인대 손상으로 한 달 정도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인삼공사 구단은 "김해란이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인대가 부분 손상됐다는 진단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04 19:16
제2회 한국농구발전포럼 개최 한국농구 발전을 위한 포럼이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습니다. 포럼에서는 '심판 판정 논란 어떻게 해결할까'와 '기술 실종… SBS 2016.10.04 17:38
프로축구 2부 강원 최윤겸 감독, 이달의 감독 선정 프로축구 K리그 2부리그 강원 FC의 최윤겸 감독이 '9월의 K리그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월 한 달간 K리그 2부리그 6경기에서 4승 2무로 승점 14점을 쓸어 담으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는 평가와 함께 최 감독을 이달의 감독으로 뽑았습니다. SBS 2016.10.04 17:27
K리그 클래식 '수원더비 극장골' 김병오, 33라운드 MVP 프로축구 수원FC의 김병오 선수가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 MVP에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일 열린 수원FC와 수원 삼성의 '수원 더비'에서 수원FC의 5대 4 승리를 확정하는 극장골을 터뜨린 김병오가 33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04 16:19
프로축구 청주, 25번째 프로구단 창단 신청 충북 청주를 연고로 하는 25번째 프로축구 구단이 창단할 예정입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청주시와 청주FC조합이 K3리그 구단인 청주 시티 FC를 프로축구단으로 전향하겠다는 내용의 창단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04 16:18
평창 슬라이딩센터 '안전 문제' 경고…강원도, 펌프교체 IBSF와 FIL은 최근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에 보낸 '슬라이딩센터 스트레스 테스트 및 기술감사 최종보고서'에서 "경기장은 잘못된 운영 또는 사고 발생 시 심각한 위험에 처해 안전하지 않으며, 부식으로 인해 수명이 짧을 것이며, 자동운영이 불가함"이라고 종합 결론을 내렸습니다. SBS 2016.10.04 15:30
히딩크 감독 "손흥민, 프리미어리거 수준 넘었다" 거스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손흥민을 극찬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4일 안성풋살돔구장에서 열린 '팀 2002 안성풋살돔구장' 건립 기념행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손흥민에 관해 "그는 단순히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아니다"라며 "프리미어리그를 이끄는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6.10.04 13:54
통합 후 첫 대한체육회장 5일 선출…후보 5명 각축 제40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립니다. 이날 행사는 엘리트 체육을 관장하는 구 대한체육회와 생활체육 주무단체였던 국민생활체육회가 올해 3월 통합한 이후 사실상 첫 체육회장을 뽑는 선거입니다. SBS 2016.10.04 13:41
김남일 "대표팀 태도논란…슈틸리케 감독 생각이 있을 것" 현역 시절 다소 거친 듯한 플레이를 했던 전 축구대표팀 김남일는 최근 축구대표팀에서 붉어진 일부 선수들의 태도 문제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그는 4일 경기도 안성풋살돔구장에서 열린 '팀 2002 안성풋살돔구장' 건립 기념행사에서 "감독님이 공개적으로 선수들의 태도 문제를 거론했다는 것은 여러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6.10.04 13:24
FIFA 회장 "월드컵 진출국 48개로 늘리자" 제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월드컵 본선 진출국을 48개국으로 늘리자는 제안을 내놨습니다. 지난 2월 FIFA 회장선거에서 2026년까지 월드컵 본선 참가국 수를 현행 32개국에서 40개국으로 늘리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던 인판티노 회장이 이번에는 48개국까지 그 수를 더 늘려 제안한 겁니다. SBS 2016.10.04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