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뉴스브리핑] 왜 하필 지금?…北 핵실험 강행한 이유는 'SBS <3시 뉴스브리핑>' <3시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전현준 동북아평화협력연… SBS 2016.09.09 21:57
[비디오머그] "제가 집에만 있다가 회장이 돼서…" 최은영 한진해운 전 사장 청문회 출석 오늘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이 국회에서 열린 '조선·해운산업 구조조정 연석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 전 회장은 최근 한진해운 법정관리 사태와 관련해 "전 경영자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09.09 21:49
"핵탄두 표준화·규격화"…대량 생산 가능성 우려 이번에는 북한의 발표에 담긴 표준화, 그리고 규격화의 의미를 집중 분석해 보겠습니다. 표준화, 규격화됐다는 건 핵탄두를 대량 생산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기 때문입니다. SBS 2016.09.09 21:46
[속보] 박 대통령 "김정은의 통제 불능…불순세력 철저 감시" 라오스 순방에서 조기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 도착하자마자 긴급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가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5차 핵실험과 관련해 이제 우리와 국제사회의 인내도 한계를 넘어서고 있고, 권력 유지를 위해 국제사회와 주변국의 어떠한 이야기도 듣지 않겠다는 김정은의 정신상태는 통제 불능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6.09.09 21:46
계속된 北 도발…"추가 실험, 지켜볼 수 밖에" 그동안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을 단념시키기 위한 여러 종류의 고강도 제재를 해왔는데, 이렇게 되면 뭐 잘못된 것 아니냐, 이런 이야기가 나오겠어요. SBS 2016.09.09 21:42
최은영 눈물에 '싸늘'…"국민은 피눈물" 일침 조선해운업 부실책임을 묻는 국회 청문회에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이 출석했습니다. 책임을 통감한다며 눈물을 흘렸지만,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SBS 2016.09.09 21:10
군, 대비태세 격상…'B-52 폭격기' 한반도 전개 한미 양국이 B-52 폭격기를 포함한 미군의 전략무기를 한반도에 전개하기로 한 가운데, 우리 군도 비상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이번에는 국방부를 연결합니다. SBS 2016.09.09 21:08
국정원 "北 핵 소형화 빨라…추가 실험 가능" '북한의 핵 소형화가 생각보다 빠른 것 같다', 국가정보원이 국회 정보위 긴급회의에서 이렇게 보고하고 언제든지 추가 핵 실험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09 20:58
군 "北 핵무기 사용 시 김정은 지휘부 직접 응징" 우리 군은 기존 미사일 방어체계와 다른 새로운 대응태세를 공개했습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쓰면 김정은을 정점으로 하는 북한 지휘부를 직접 응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09 20:57
'천혜의 요새' 풍계리…"핵 실험 징후 있었다" 북한의 이번 실험도 핵 실험으로 유명한 함경북도 풍계리에서 이뤄졌습니다. 지난 2006년 1차 실험 땐 동쪽 갱도를, 그리고 2009년 2차, 2013년 3차 실험 땐 그 반대쪽의 서쪽 갱도를 이용했습니다. SBS 2016.09.09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