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9 축구, 사우디에 2대 1 패배…AFC 챔피언십 준우승 한국 19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벽에 막혀 6년 만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십 정상 탈환에 실패했습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2대 1로 졌습니다. SBS 2018.11.04 23:49
피겨 차준환, 그랑프리 2개 대회 연속 동메달 쾌거 한국 피겨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이 국제빙상경기연맹,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두 대회 연속 동메달의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차준환은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그랑프리 3차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 점수 80.07점에 예술 점수 81.30점, 감점 1점을 합쳐 160.37점을 따냈습니다. SBS 2018.11.04 23:08
부산, 광주와 무승부…K리그2 3위 확정 부산이 프로축구 K리그2부 리그 3위 자리를 굳혔습니다. 부산은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35라운드 홈경기에서 광주와 2대 2로 비겼습니다. 부산은 승점 56을 기록해 4위 대전에 승점 4점 차로 앞서면서 남은 한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3위를 확정했습니다. SBS 2018.11.04 22:50
남자컬링, 아시아 태평양 컬링선수권서 카타르·호주 꺾고 2연승 남자컬링 대표팀이 아시아 태평양 컬링선수권대회에서 카타르와 호주를 꺾고 2승째를 수확했습니다. 김수혁 스킵이 이끄는 남자컬링 대표팀은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예선 3차전에서 호주를 7대 3으로 제압했습니다. SBS 2018.11.04 22:43
'아가메즈 34득점 폭발' 프로배구 우리카드 2연승 질주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을 6연패에 빠뜨리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34점을 올린 아가메즈의 폭발력이 무시무시했습니다. SBS 2018.11.04 21:12
김진수, 부상 딛고 393일 만에 골 맛! 부활 신호탄 부상을 딛고 7달 만에 K리그에 선발 출전한 전북의 김진수가 393일 만에 골을 터뜨렸습니다. 김진수는 울산에 2대 0으로 앞선 전반 33분 이승기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SBS 2018.11.04 21:11
손흥민·기성용 나란히 '도움'…팀 승리 견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과 뉴캐슬의 기성용이 나란히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뎀벨레의 부상으로 전반 7분 급하게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영리한 움직임으로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SBS 2018.11.04 21:10
한동민·박정권 홈런 2개 쾅쾅! SK, '기선 제압' 성공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SK가 두산을 누르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 끝내기 홈런 한 방씩 쳤던 한동민과 박정권이 오늘도 홈런포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SBS 2018.11.04 21:08
두산 후랭코프 vs SK 문승원, KS 2차전 선발 맞대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평균자책점 1위 조쉬 린드블럼을 선발로 내세우고도 패한 두산 베어스가 '다승 1위' 세스 후랭코프로 반격을 노립니다. 1승의 여유가 생긴 SK 와이번스는 순리대로 문승원 카드를 꺼냈습니다. SBS 2018.11.04 19:05
'1차전 패배' 김태형 감독 "홈에서 1승 1패는 해야죠"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은 1차전 패배의 상처에서 빨리 벗어나려 애썼습니다. 김 감독은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7대 3로 패한 뒤 "1차전이 중요한 건 사실이다. SBS 2018.11.04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