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헤일 '강렬한 데뷔'…KIA전 무실점 승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새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헤일이 데뷔전에서 눈부신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헤일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한화의 5-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SBS 2018.07.24 23:04
시원한 서핑!…파도 가르면서 전달된 아시안게임 성화 다음 달 18일에 열리는 아시안게임을 밝힐 성화가 발리 해변의 파도를 타고 시원하게 달렸습니다. SBS 2018.07.24 21:31
프로농구 규정 때문에…7cm 작아진 쇼터, 0.1cm 차로 한국행 프로농구 KBL의 외국인 선수 키 제한 규정이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는 비난을 받는 가운데, 또 한 번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이 소식은 김형열 기자입니다. SBS 2018.07.24 21:28
"트리플 악셀·4회전 점프 노력할게요"…14살 유영의 도전 리틀 김연아로 불리는 14살 유영 선수가 여자 피겨에서 가장 어려운 기술인 '트리플 악셀과 '4회전 점프를 새로운 승부수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SBS 2018.07.24 21:27
싱커가 주 무기…'한화 승부수' 헤일, 오늘 KBO리그 데뷔 11년 만에 가을 잔치에 도전하는 한화가 야심 차게 영입한 새 외국인 투수 데이빗 헤일이 KBO리그 데뷔전에 나섰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헤일은 2013년부터 6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등판 20차례를 포함해 70경기에 등판한 30살의 우완 투수입니다. SBS 2018.07.24 21:26
축구대표팀 새 감독 우선 협상 돌입…"이르면 내주 결론"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 선임을 위한 검증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대표팀 지휘봉을 잡을 주인공을 결정하기 위한 본격적인 협상이 시작됐다. 김판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은 재평가 대상인 신태용 감독과 외국인 지도자를 포함한 감독 후보군 10여 명에서 '우선 협상' 순위를 최근 결정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연합 2018.07.24 17:48
프로축구연맹 "조태룡 강원 대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 프로연맹 관계자는 오늘 축구회관에서 열린 주간브리핑에서 "이사회에 참석한 연맹 이사들은 '조 대표가 비위행위를 했는지 파악하고, 비위행위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강한 징계 조처를 해야 한다'는 뜻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7.24 16:29
오타니, 시즌 8호 홈런…비거리 133m 솔로포 LA 에인저슬의 오타니 쇼헤이가 시즌 8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오타니는 오늘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8.07.24 15:38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단신 외국인 선수 쇼터 영입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올 시즌 외국인 선수로 섀넌 쇼터를 영입했습니다. 쇼터는 오늘 서울 KBL센터에서 키를 잰 결과 단신 외국인 선수 상한인 186cm보다 0.1cm 작은 185.9cm로 기록됐습니다. SBS 2018.07.24 15:09
추신수, 1볼넷 1사구…다시 연속 출루 행진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다시 연속 경기 출루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추신수는 오늘 메이저리그 홈 경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1볼넷 1사구 1삼진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8.07.24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