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손' 오명 카리우스 "알리송 합류 아무도 얘기 안 해줘"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2017-2018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뼈 아픈 두 차례 실수로 '기름손'이라는 오명을 얻은 리버풀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가 브라질 '넘버1 골키퍼' 알리송의 팀 합류에 대해 "아무도 알리송이 온다는 것을 얘기해주지 않았다"라고 아쉬워했다. 연합 2018.07.24 09:18
'디오픈 우승' 몰리나리, 랭킹 6위…우즈 50위로 점프 골프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한 이탈리아의 프란체스코 몰리나리가 세계랭킹 10위 안에 진입했습니다. 몰리나리는 오늘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5위에서 9계단 상승한 6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8.07.24 09:08
기성용, 뉴캐슬 훈련 합류…등번호는 4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로 이적한 기성용이 새로운 등번호 4번을 달고 팀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뉴캐슬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의 팀 훈련 합류 모습과 함께 새 시즌 등번호로 4번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SBS 2018.07.24 08:22
한계에 도전하는 힘찬 몸짓!…알프스서 열린 사이클 대회 알프스의 험준한 산악지대에서 사이클대회가 열려 선수들이 저마다 자신의 한계에 도전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SBS 2018.07.24 07:55
시즌 두 달 넘게 남았는데…두산, '10경기 차'로 선두 질주 프로야구에서 두산의 선두 질주가 정말 대단합니다. 사상 처음으로 시즌 종료가 두 달 넘게 남은 상황에서 2위권과 격차가 10경기나 됩니다. 잠실 라이벌 LG와 주말 3연전에서 모두 역전승을 거두며 5연승을 달린 두산은 2위 SK와 승차를 10경기로 벌렸습니다. SBS 2018.07.24 07:54
"한민족 전체에 영광을"…카누 단일팀의 '금빛 질주' 다짐 다음 달 아시안게임에 단일팀으로 출전하는 카누 드래곤보트 대표팀이 찜통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 합류하는 북측 선수들과 힘을 모아 '금빛 질주'를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SBS 2018.07.24 07:54
33세 호날두, 메디컬테스트에서 신체 나이 20세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이적한 33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신체 나이가 20살로 측정됐습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1억500만 파운드의 몸값으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한 호날두의 메디컬 테스트 결과 신체 나이가 20세로 측정됐다"라며 "메디컬 테스트 결과로 호날두의 몸값은 부풀려진 게 아니라는 것이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7.24 07:45
PGA 메릿, 4박 5일 경기 끝에 바바솔 챔피언십 우승 악천후로 4박 5일에 걸쳐 열린 미국프로골프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에서 미국의 트로이 메릿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메릿은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 트레이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18.07.24 05:34
"남북 힘 모아 금빛 질주"…카누 대표팀, 찜통더위에 '구슬땀' 다음 달 아시안게임에 단일팀으로 출전하는 카누 드래곤보트 대표팀이 찜통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 합류하는 북측 선수들과 힘을 모아 '금빛 질주'를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SBS 2018.07.24 01:50
두산, 2위와 벌써 10경기 차 '무한 질주'…역대 최고 화력 프로야구에서 두산의 선두 질주가 정말 대단합니다. 사상 처음으로 시즌 종료가 두 달 넘게 남은 상황에서 2위권과 격차가 10경기나 됩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SBS 2018.07.24 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