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가 찾아와 둔기 폭행하고 달아난 일당 검거 일감을 의뢰한다고 찾아와 번역가를 폭행하고 도주한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40대 번역가의 머리를 둔기로 때려 부상을 입힌 혐의로 36살 윤 모 씨와 23살 안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20 23:29
부산 주차장서 교통사고…1명 사망 오늘 저녁 8시 반쯤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돼 있던 1톤 트럭이 미끄러져 승용차 두 대와 부딪친 뒤 3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SBS 2016.09.20 23:02
애국지사 조동빈 옹 숨져…"아파트서 투신 추정"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광복군에서 활동한 애국지사 조동빈 옹이 오늘 오후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92살인 조 옹은 오늘 오후 4시쯤 천안 동남구 목천읍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6.09.20 23:02
서울대서 22일 '한반도 지진! 안전한가' 토론회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22일 서울대 글로벌컨벤션플라자에서 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와 공동으로 최근 한반도 지진과 관련, 특별 심포지엄을 연다. &… 연합 2016.09.20 22:29
화재 현장에서 이웃 구한 20대 결국 숨져 화재 현장에서 이웃들을 대피시키다 의식을 잃은 것으로 알려진 20대 남성이 결국 숨을 거뒀습니다. 지난 9일 새벽 4시쯤 서울 마포구의 한 원룸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이웃들을 대피시킨 것으로 알려진 28살 안치범 씨가 쓰러진 지 10여 일만인 오늘 새벽 숨졌습니다. SBS 2016.09.20 21:40
쇼핑백에 1억5천, 딸 계좌에 '뒷돈'…판사의 뇌물수수 방법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2억원에 가까운 금품을 받은 혐의로 법정 판사석이 아닌 피고인석에 서게 된 김수천 부장판사가 치밀한 수법으로 뒷돈을 챙긴 정황이 드러나 새삼 충격을 준다. 연합 2016.09.20 21:39
클로징 이번 경주 지진은 그 자체만으로도 이전과는 전혀 다른 충격이었지만, 또 하나 확인한 건 우리의 지진 대비 태세가 사실상 무대책에 가깝다는 사실입니다. SBS 2016.09.20 21:28
"지상파 중간광고, 시청자 거부감 크지 않다" 지상파 방송에서 중간광고를 해도 시청자들이 크게 거부감을 갖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침체돼 있는 방송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지상파의 중간 광고를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16.09.20 21:20
수사 석 달 만에 나온 신동빈 "심려끼쳐 죄송" 롯데그룹 비리 수사가 시작된 지 석 달 만에 신동빈 회장이 검찰에 나와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신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6.09.20 21:18
"맑은 공기 되찾자"…미세먼지 추방 나선 시민들 오늘도 그렇고 최근 며칠 동안 하늘이 참 맑았죠. 이런 깨끗한 하늘을 아이들에게 물려주자고 시민들이 직접 뜻을 모아 나섰습니다. 박수택 선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6.09.20 21:17